마음이 이랬다 저랬다하네요

글쓴이2018.12.10 01:26조회 수 1204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좋아하는 마음이 접히는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사귀게되면 내가 상처받을것같기만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위로가 되는건 오빠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 짝사랑을 접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아니 접히지가 않아서 고민이네요ㅠㅠ

 

마음좀 접히라고 소개팅도 받고

훨씬더 좋은 조건에 예쁜말을 쓰는 사람을 만났는데

이런 마음을 갖고있다는게 미안해서 이어가지도 못하겠어요ㅎㅎㅎ

 

왜 하필 그오빠가 특별해져서..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124 해운대나 광한리에 여자분들9 행복한 브룬펠시아 2013.07.30
6123 여자나 남자나 사귈때 방구뀌면...11 행복한 브룬펠시아 2013.07.30
6122 [레알피누] 남친이랑10 의연한 가죽나무 2013.07.30
6121 보호본능 일으키는 얼굴은 어떤거에요?14 따듯한 벌노랑이 2013.07.30
6120 마이러버 하신분들 잘 되가시나요?10 절묘한 가시연꽃 2013.07.29
6119 혹시 부산대 후문 정독서실 여자총무님4 냉정한 꿀풀 2013.07.29
6118 아 어떡해요16 키큰 화살나무 2013.07.29
6117 마이러버7 뛰어난 개구리밥 2013.07.29
611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고상한 금사철 2013.07.29
6115 헤어진 후에4 서운한 으아리 2013.07.28
6114 하루만 여친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ㅜㅜㅜ13 처절한 루드베키아 2013.07.28
6113 ㅋ하루만못생겨봤음좋겠네7 보통의 도깨비고비 2013.07.28
6112 마이러버1 정겨운 봉의꼬리 2013.07.28
6111 마이러버 하고싶은데 소심해서 고민9 털많은 양배추 2013.07.28
6110 [레알피누] 공시생남친.속상해요31 어설픈 튤립나무 2013.07.28
6109 도와주세요!!!13 친숙한 댑싸리 2013.07.28
6108 잘생긴 남자들은...58 섹시한 삼백초 2013.07.28
6107 자꾸생각난다2 무례한 개감초 2013.07.28
6106 오랜만에 소개팅 받았는데5 청결한 대마 2013.07.28
6105 향수쓰는 남자 어떠신가요?33 다부진 살구나무 2013.07.28
정렬 검색
이전 1 ... 2621 2622 2623 2624 2625 2626 2627 2628 2629 2630 2631 2632 2633 2634 2635 2636 2637 2638 2639 264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