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우울한 기분입니당
흔히 말하는 자존감이 부족해서 인거 같아요 ~저는 공부만 해서 친구가 없고 가족들과 엄청 친한거도 아닙니당 그렇다고 사이가 안좋진 않아요
그리구 남의 눈을 많이 신경쓰는거 같아요ㅠㅠ
대학와서도 똑같은 이패턴을 4,5년 하다보니 이젠 지칩니다...연애를 해도 항상 을이 되는 마법?에 빠져요 남자친구한테 항상 칭얼되고 미안해하는 여자친구인거 같아요 사람이 바뀌어도 항상
그래서자존감 책도 읽고 효원심리 상담도 해보고 모임도 들어봤지만 그때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취미로 운동도 몇개씩 해봤는데 몇달 못버티고 힘들고 어색해서 다시 그대로...이걸 더 꾸준히 몇년이고 했어야할까요?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순 없겠죠ㅠㅠ그냥 일상속 우울감을 해소시킬 방법이라도 뭐 없을까요 인터넷상으로나마 마지막 방법를 찾아볼 수 있을까해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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