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 헬창님들 희망을 잃지마세요.

글쓴이2018.12.11 19:56조회 수 3733댓글 12

  • 1
    • 글자 크기

캡처7.gif

 

 

몇년동안 웨이트에 빠져서 동아리는 커녕 수업끝나면 바로 헬스장가고 식단관리 빡시게 하고 술자리도 꼭 나가야 하는 거 아니면 안나가서 여자 만날 기회가 없었고 소개팅도 다 깠음.

친구들도 "니는 연애하기 글렀다 헬창아." 라고 해댔음.

 

그렇게 거의 뭐 수도승처럼 살았는데 한달전쯤에 너무 지쳐서 2주만 방탕하게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술자리도 여기저기 나가고 그랬더니 한달이 지난 지금 여친도 생겼고 추가로 파트너도 2명 생겼음.

 

그러니 희망을 잃지말고 열심히 쇠질하세요. 쇠질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663 .8 힘쎈 구상나무 2013.04.30
52662 .17 활달한 소리쟁이 2015.08.15
52661 .4 살벌한 봄맞이꽃 2015.02.15
52660 .8 아픈 좀깨잎나무 2018.06.15
52659 .6 재미있는 차나무 2018.01.11
52658 .2 착실한 메꽃 2016.11.04
52657 .4 도도한 주걱비비추 2015.09.24
52656 .4 머리나쁜 금불초 2014.04.03
52655 .10 뛰어난 애기나리 2013.09.23
52654 .25 친근한 개불알풀 2015.11.13
52653 .14 점잖은 애기메꽃 2018.04.19
52652 .1 납작한 겨우살이 2016.08.01
52651 .23 의연한 뽀리뱅이 2014.06.07
52650 .13 수줍은 은방울꽃 2017.09.20
52649 .5 착잡한 브룬펠시아 2017.11.29
52648 .10 기쁜 미국쑥부쟁이 2016.06.01
52647 .3 처절한 참나리 2016.04.11
52646 .18 찬란한 마디풀 2017.04.26
52645 .2 침울한 참꽃마리 2016.07.03
52644 .2 날렵한 수선화 2013.06.08
첨부 (1)
캡처7.gif
70.4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