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웨이트에 빠져서 동아리는 커녕 수업끝나면 바로 헬스장가고 식단관리 빡시게 하고 술자리도 꼭 나가야 하는 거 아니면 안나가서 여자 만날 기회가 없었고 소개팅도 다 깠음.
친구들도 "니는 연애하기 글렀다 헬창아." 라고 해댔음.
그렇게 거의 뭐 수도승처럼 살았는데 한달전쯤에 너무 지쳐서 2주만 방탕하게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술자리도 여기저기 나가고 그랬더니 한달이 지난 지금 여친도 생겼고 추가로 파트너도 2명 생겼음.
그러니 희망을 잃지말고 열심히 쇠질하세요. 쇠질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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