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그렇게 취직에 목숨을 걸지
내가 봤을땐 사회 입성 전 자신이 마지막으로 도약할 기회를 차버리는것 같은데
왜? 국내가 힘들면 외국어를 공부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면 되고
이름 있는 기업에 들어가기 힘들면 밑에서 경험을 쌓아서 경력자로 들어가면 되고
부산대에 들어온 순간부터 아니 최소한 4년제 시험 적절히 치고 적절히 다니기만 해도 기본적인 능력이 된다는건데
왜이렇게 뚜껑 밑 벼룩마냥 자신의 능력을 억제하는듯이 보일까
내가 다른사람이 되지 못해봐서 모를 일이다
수능치고 대학오면 '종착역은 근처도 안보인다!' 같은 느낌을 알텐데
왜 항상 인생을 지하철 같이 역을 건너는 느낌으로 인식하고 있을까, 오히려 고속도로인데
무언가에 노력하고,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길은 나오는데
왜 계속 남들따라 다음 정거장으로 가려고 하지?
아마도 내가 치기에 찌든 얼간이라서 그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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