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지금도 너무 예쁜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다이어트를 한다네요 ㅠㅠ 그것도 9키로나!
제가 알기로 여친이 164에 55인데 46키로까지 빼겠대요 ㅜ
휴우우 ㅜㅜㅜ 안뺐으면한다고 지금이 너무 예쁘다고
셀수도 없이 말했는데 그런말좀 하지말라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응원해줘야하나요?
전 정말 안뺐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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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됩니당 말리세요오오
요즘 마른분들 너무 많아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지금도 진짜 날씬하고 이쁘다고 말 많이해주세요오 -
@끔찍한 수선화매일 이야기하는데 너무 싫어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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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응원해줘도 내가 그렇게 보기싫게 뚱뚱했냐고 생각할까봐 ㄹㅇ 뭐라 해야할지 몰겠는데...
그냥 지금도 이쁘지만 너가 원한다면 말리진 않겠다고 하는게? -
@촉촉한 가죽나무ㅠㅠ 다 해본말이네요 ㅜ
그래도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말리고싶어요
지금도 너무 너무 예쁜데 ㅠ -
말만그러는거임 어차피못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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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영춘화ㅋㅋㅋㅋ 안심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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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영춘화팩트로 조져버리네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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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영춘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로서 공감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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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운동하시고 맛있는거 드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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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충분히 날씬하신데..
본인이 굳이 빼겠다면 그냥 하더라도 무리하지 말라는 말 정도만 하시고
신경 안쓰셔도 돼요ㅋㅋㅋ 이런 경우에 ㄹㅇ 빼는건 거의없음.. -
164에 55면 딱 51정도까지만 빼게 놔두세요 진짜 훨씬 예뻐집니다 군살이 싹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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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에 55면 좀 빼도 될거같아요. 윗분말씀대로 51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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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도 없어지는게 싫다고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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