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임박한 늙은이지만
현 총장이 추진하려고 하는게 심상치 않은것 같아
주변 부산대 다니는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막아야 할것같다고 말하니
대부분이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더군요
총장을 비롯한 추진하는 사람들이 물밑에서 조용히 움직이고 있어서 인지
아니면 방학과 시험기간을 이용해서 시선을 분산시켜서 모르는거인지
무튼 학생들이 많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부산대학교 졸업장을 받게 될 저이지만
5,10년 후의 후배들도 부산대라는 졸업장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대 부산캠퍼스라는 글자 보다는요
모두들 시험기간에 바쁘겠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하세요~
누구는 이렇게 말하겠죠
"아직 확정난 것도 아닌데 오버하기는 기말고사나공부하지 ㅉㅉ"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조그만한 가능성이라도 없에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부하는 와중에 휴식시간 때 주변친구들에게 톡이라도 간단하게 말하면서 알려줍시다
모으고 모아서 총장를 비롯한 한국대 추진자들에게
학생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모두 약간의 노력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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