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긴남자와의 스킨쉽은 언제나 두근거린다

글쓴이2013.06.22 20:06조회 수 3459추천 수 1댓글 20

    • 글자 크기
찻길에 차가오는데 모르고있다 그때 살짝 인도쪽으로 끌어당겨준다던지


구두를 신었는데 어색하다 무게중심을 못잡아 넘어지려는순간 잡아주는 어깨라던지


술에취해 비틀거리는데 자기몸을 지지대삼아 받쳐준다던지


핵심은 응큼함이 없어야한다


오로지 니가 다칠까봐 도와준다는 의도여야한다는거



그러니깐 남친을 사겨야겠다ㅜ


P.S 외간남자=남친아님
적용 : 사귀기전 짝사랑 or 썸탈때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443 .18 어두운 낭아초 2018.06.27
5442 .1 귀여운 디기탈리스 2016.04.12
5441 .7 특이한 회양목 2015.11.15
5440 .7 교활한 섬초롱꽃 2016.11.29
5439 .30 건방진 부추 2018.04.11
5438 .8 기발한 개감초 2016.07.23
5437 .8 추운 노루삼 2015.10.08
5436 .41 끌려다니는 오갈피나무 2015.06.18
5435 .6 다부진 개구리자리 2018.03.18
5434 .2 냉철한 산호수 2014.10.06
5433 .14 저렴한 닭의장풀 2016.08.04
5432 .42 나쁜 목화 2014.06.29
5431 .4 생생한 붉은병꽃나무 2017.07.12
5430 .2 더러운 꽃창포 2017.02.05
5429 .12 발냄새나는 돌나물 2013.05.26
5428 .7 화사한 미나리아재비 2019.05.07
5427 .1 방구쟁이 파인애플민트 2018.04.20
5426 .40 눈부신 고삼 2021.02.03
5425 .29 다친 봉의꼬리 2019.01.16
5424 .13 날렵한 잔털제비꽃 2017.05.06
정렬 검색
이전 1 ... 2655 2656 2657 2658 2659 2660 2661 2662 2663 2664 2665 2666 2667 2668 2669 2670 2671 2672 2673 2674...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