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수천 명이 모여
총회를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시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직접 개선시킬 수 있다는게 참 멋있는 일 같습니다.
도서관에 붙어있는 학생총회 안내문보고 나니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네요.
자신들의 계산으로 윗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도
결국 학생들이 이길것이라 생각합니다.
총장님도 한입으로 두말하는 짓 그만하시고
이번 학생총회를 통해 정신차리셨으면 좋겠네요.
학교는 총장님 것이 아니라는 걸 이번에 보여줬으면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