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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사랑초2018.12.14 14:49조회 수 1054추천 수 3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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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톡방그분.... (by 황송한 털쥐손이) 기숙사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by 뚱뚱한 떡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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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줘
  • 별 생각없음
  • 남자가 어리다 그릇이 작네 헤어져
  • @깔끔한 참개별꽃
    .
  • @글쓴이
    본인은 처음인데 상대방은 처음이 아니라 신경쓰이는거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여러모로 이렇게 글쓰는거봤을때 드는생각입니다.. 가정환경도 신경쓰이고 그러면 그냥 헤어지세요.. 바꿀수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 제발 니 일기장에 쓰고 니가 알아서 좀 해라
  • 아나바다
  • 안읽었지만 비추
  • 여자분 탈출하세요!!
  • 처녀 ㅁㅊ
    진짜 저 여자 탈출 했으면
  • @병걸린 회양목
    .
  • @글쓴이
    그거부터 니 글에 논리가 다 찐 마인드임
    여자 개불쌍하노 ㅋㅋㅋㅋㅋ
    난 여친 사귈때 저런 ㅂ신 같은 생각 안하는데
    찐은 찐인 특징이 있구나 싶네 ㅋㅋㅋ
  • 식게 사개론에 이런 글 올리면 어쩔 수 없음
  • @황송한 애기현호색
    .
  • @글쓴이
    식사개는 여자들 입김이 세서 그럼. 원하는 보편적인 반응을 보려면 이용비율이 비슷해야 되는데 비슷하지 않은 게 첫번째고. 남자는 처음이나 아니나 상관없다 가 비율이 나뉘면 여자들은 100의 반응으로 아니면 뭐 어때? 라고 나올 수 밖에 없으니까 88%확률로 님 의견이 거부되는게 두번째임. 그러니 동게?
  • 나이 먹으면서 저런 고민도 무뎌지는게 대부분
    댓글 신경쓰지마셈 님은 첫경험인데 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아닌가?
  • 위에 긍정4번 보면 님은 지금 여친이 첫경험이었으니까 지금 여친이 처녀였으면 하고 원하는거 이해는 됨 근데 헤어지고나면 그 이후 처녀는 님보고 똑같은 생각함
    상대가 혼인전 관계를 맺는게 싫으면 님도 똑같이 해야 말이 맞는데 자기는 즐길거 다 즐기고 여자한테만 처녀 바라는 이중성이 토나옴ㅋㅋㅋ
  • @부자 금식나무
    222222
  • 여자분 얼른 탈출했으면 요즘 세상에 처녀가 어딨음
    성인되서 만났는데 처녀인게 더 이상할듯
  • 영 별로네ㅋㅋㅋㅋ 남자가
  • 이거 그대로 여자친구한테 보여줄 수 있으세요? 못보여주면 님 자신도 이런 생각 가진걸 떳떳하지 못하게 생각한다는거 아닐까요?
  • 헤어져주세요 여자분이 너무아깝네요
  • 할많하않
  • ㅋㅋㅋ 님도 저 여자랑 헤어지면 총각아닌데요? 결혼상대로 별로인 남자가 되네요
  • 야갤로 ㄱ
  • 여기다 글 써놓고 뭘 바랍니까.
    진짜 상담을 원하면 동물원에 쓰세요.
  • 찐냄새 심하다... 일기는 본인 일기장에 쓰세요;; 무슨 장단점을 이리 세세히 나눠서 그것도 모자라 게시판에 올려요? ㅋㅋ 소름
  • 긍정적

    1. 얼굴이 예쁘다. 다른 남자들이 관심을 보일 만큼 이쁜편이다. 특히 다리가 아이돌 다리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2. 일편단심이다. 수개월동안 바람은 아니지만, 롱디시절 여러 여자들이랑 잠시 잠시 만나 놀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는데도 내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려줬다. 그래서 정말 고맙다.

    3. 예의가 정말 바르고, 네티켓을 잘 지킨다. 어른 공경하는게 눈에 띄고,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하지 않음

    4. 나의 첫경험인 여자다.





    부정적

    1. 처음 만났을 때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 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 6개월 뒤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랑 사귄다. 물론 6개월 사이 어떤 이성간 부적절한 일은 전혀 없었음. 애초에 부산-서울임.

    2. 강박증세가 있다. 애를 들어 영화관에서 구두를 신고 다리를 떠는 소리에 민감하여 영화를 보는 도중 나가거나,

    지하철에서 다른 칸으로 감. <<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나, 내가 둔한편이라 약간 맞지 않는것 같음.

    3. 처녀가 아니다. 여성분들이 보면 분명 뭐라고 하실테지만ㅠㅠ 나한테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사실이게 가장 부정적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처녀인 여자랑 결혼하는게 인생의 목표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 항상 혼란이 온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정말 좋은데도

    가끔 거리를 두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래서 롱디커플시절 그 사실을 알고 바람은 아니지만 부적절한 일을 많이

    한거라고 생각한다.

    4. 집안이 가난한 편이고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가장의 역할은 전혀 수행하지 못하는것 같다. 성격이 안좋아

    어린시절 아버지한테 맞은 적이 있다고 들음. 정말 사랑으로 감싸주고 싶으나, 친한 누나들로 부터 들은 애기에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여자는 꼭 피해야 한다고 들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동의함

    5. 연락에 집착함. 꼭 자기전 30분 통화는 해야 하루 일과가 끝남. 물론 연락하는것이 당연하나 매일매일 몇년동안

    30분 통화해야 하는 스트레스도 있음.



    결론: 정말 이쁘고 착한 좋은 여자임에는 확실하나, 여러가지 상황에 혼란이 옴



    부산대학교 학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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