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버리고 왔는데 진짜 닉처럼 착잡하네요

부뽕에 취한다..

고대를 왜버리고와..바부야...

저런...

이건좀많이빡치겠네요

고대 이과 버리고 부대 의대오신듯

서부연고..

서부연고라 괜찮은 선택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와.....

부뽕 한사바리 먹고 갑니다

아니 왜???? 당연 고대 인문 아닌가? 자업자득이죠 뭐

돈때문에 부산대 선택한 사람 몇번 보긴 했는데... 아쉽 ㅠㅠ

Cpa준빅ㄱㄱ

세종캠이겟지뭐

뚝심있으셨네요

어차피 취업안되는건 똑같아용

도대체 왜.... 이해가안되네 ㅋㅋㅋㅋㅋ

야이 바부얌 왜그래쪙 ㅠㅠ

08년도에 아는 누나 고대법대 버리고 부산대법대 갔었지.

납득안감ㅋㅋㅋ 도저히

이런 사람들 주변에 꽤 있어요..

위에 댓글 적으신 분들은 그냥 그럭저럭 성적받고 학교에서 중위권이어서 부산대오신거 같아서 공감을 못하시나보네요
납득안가는거 아닙니다
저도 버리고 왔었던 사람이라..
솔직히 부대와서 스스로가 지잡이다 공부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많이 신경이 쓰였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집이 너무 가난하는 등 피치못할 사정으로 온 사람들 부산대에 은근 상위과에 널렸습니다
솔직히 그분들은 지금 속뒤집어 질겁니다
그니까 이런경우도 있다는걸 좀 이해하세요

돈없어서 가고싶었던 학교 못가고 그냥 맘편히 장학금 받자는 마음으로 와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한마디 더하면 당연히 고려대다 그거 자기상황아니라고 막얘기하지 마세요 그 얘기하시는거 자체가 최소 소득분위가 4이상이라 엄마아빠에게 손좀 벌릴 자산이 있어서 그런얘기가 나오는거에요
얼마나 힘들게 하루하루 알바하고 공부하면서 집에 보태려는 사람 은근 많아요

이런 사람 진짜 의외로 많음 연고대나 서성 라인 합인데 부대오는경우,,

서울대는 이미 법인화됨 ㅎㅎ ㅋㅋㅋㅋ

등록금 월세 생활비 감당못해서 상경못하는 사람들이 별로 여기에 없나보네요.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기준으로 판단하니 아는 것만큼 보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