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방북 + 김정일 만남 + 촛불시위

길냥이2013.06.23 00:38조회 수 370추천 수 3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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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현 대통령 


난 당신들의 종북 촛불좀비 타령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방북 당시 동영상




제가 이 이상의 정보는 잘 모르니 누가 좀 알려주시길


김정일이랑 무슨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등등



http://youtu.be/Yx-krgaQKcE


http://youtu.be/-dvz6Cklqoc




http://www.vop.co.kr/A000000542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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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가 아닌 

예전기사 입니다. (2012년)




민주당은 3일 박근혜 의원이 2002년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와 주체사상탑을 찾은 행보에 대해 "종북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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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하면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수구들... 그 논리면 박근혜도 종북이 맞지?    © 오마이 뉴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근혜 의원은 당대표 시절인 2005년 10월 18일 회견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데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다'며 만경대 정신까지 안고 갈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2002년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 생가가 있는 만경대와 김일성 주석과 주체사상의 불멸의 업적을 기리 기념하기 위해 세운 주체사상탑에는 왜 갔으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이 2006년 기자회견을 통해 주체사상탑을 여의도의 63빌딩과 같은 곳이라고 하는 등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짓 대답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의 방북기에는 '남북한 여성이 우리나라를 살기좋은 행복한 나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기투합했다. 북한이 우리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듯 보였다'는 등 북을 찬양고무하는 내용의 주장도 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는  2002년 5월 11~14일 방북 당시 만경대와 주체사상탑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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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씨가 지난 2002년 5월 방북 뒤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방북기    © 박근혜 의원 홈페이지


 
또 박 대변인은 "헌정질서를 유린한 최악의 범죄행위인 5.16 군사 쿠데타를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무슨 생각으로 구국의 혁명이라고 찬양했는지 박 의원은 밝혀야 한다"며 "국민은 이런 종북적 태도를 보여온 박 의원이 과연 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는지, 대선후보로 적합한지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이 국민의 불안에 직접 답하라"며 "아니면 지금 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사상적으로 의심스럽고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국회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말한 본인과 새누리당의 주장에 따라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기 바란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사상, 국가관이 의심스런 사람이 국회에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했다"며 "김일성 주석 생가와 주체사상탑에 다녀온 정치인이 국가지도자가 돼서는 안된다는게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의 생각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은 박근혜 의원의 이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며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임태희씨 등 대선후보들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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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방북이라니요, 선동하려 들지 마세요.

    2002년 방북과 관련, 일각에서는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방북이기 때문에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박 당시 의원과 동행한 신희석 이사장은 앞의 글을 통해 “비록 짧은 준비기간이었지만 청와대의 임동원 외교안보수석, 국가정보원, 통일부 정세현 장관과의 협조는 무난하게 이뤄졌고, 박 당시 의원과 나는 최종적으로 삼청동에 있는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신언상 당시 사무국장(나중에 통일부 차관 역임)으로부터 특별 브리핑을 받았다”고 경위를 밝혔다. 당시 박 의원 일행은 북경에서 김은수 정무공사 등 주중 한국대사관 고위관리의 영접을 받았고, 북경 체류 당시 주중 한국대사관의 환영 만찬 및 주중 한국대사관의 리무진을 타고 북경 공항에 나갔다. 3박 4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판문점의 군사분계선을 넘는 자리에는 다시 신언상 사무국장이 영접을 나왔다.

    - 출처 ㅣ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021105211
  • @이슌신2
    길냥이글쓴이
    2013.6.23 01:50
    무단방북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위하는 사람들이 모두 '소위' 촛불좀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짓선동에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얼떨결에 시위현장에 나간 사람들,

    거짓선동 하는 무리들,
    시위 과정에서 본래 목적과는 달리 몇가지 정치적 이슈를 더 해서
    시위 구호 바꾸는 집단, 그래서 순수한 시민들을 이용하는 집단.
    이런 시위대는 전 지지 못합니다.

    이런 시위대가 문제는,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순수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광우병 사태때 이미 너무 질려버리기도 했고요.

    오늘 시위한 어느 집단도 보니 국정원 문제를 국정원 개혁도 아니고
    국정원 해체를 들고 나오고, 정권 퇴진 운동으로 연결하고, 심지어 반값등록금
    피켓까지 보이더군요. 주로 이런 사람들은 미선이 효순이를 위한 시위 역시
    주한미군 철폐, 국가보안법 철폐, 이런 것까지 다 끼워서 일반 시민들에게
    본래 본질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더군요.

    주로 이적단체로 법원판결 난 집단들이 교묘하게 시민들 틈새로 끼어들어
    그런 짓을 하더군요.

    그 외 법의 테두리 내에서 본래 목적, 방향성을 잊지 않고
    평화시위하시는 분들은 그 순수성, 목적성을 존중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주당이 국회 앞 계단에서 국정조사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 혹은 퍼포먼스를

    했는데, 시위대가 그 선에서만 해줘도 아무 문제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트와일라잇
    길냥이글쓴이
    2013.6.23 01:52
    그게 본질인지 부분인지를 증명해 주시고

    집회를 비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쟁의 안좋은면만을 보고 전쟁 하지마라고 할 순 없잖습니까?


    그게 집회의 주류인지 부분인지 그런 부분을 명확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길냥이

    뭘 증명하라는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국정원의 쇄신이 요구되는 이 시점에, 국정원 '해체', 국가보안법 철폐,
    반값등록금 이런 것들을 원플러스 원 마냥 다 버무려서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구호 외치는 시위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정원이 흔들리는 시점에 이 때다 싶어서 해체로 아예 몰고 가는거라고 밖엔
    생각되지 않네요.
    이분들이 국정원의 쇄신, 국정원 사건에 대한 공정한 판단을 촉구하는 시위였다면
    박수 안 칠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쟁이든 정쟁이든 고쳐야할 부분을 보고 시위를 하든 뭘 하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광우병 시위마냥, 엄청나게 부풀려지고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을 시위현장에 나오도록 선동하여, 정권퇴진 및 주한미군 철수까지
    다 끼워넣는다는 것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시위인지 그 순수성이 의심스럽습니다.

    게다가 시위 현장에 가보면 법을 안 지키는 분들도 많습니다.
    신고를 하고 집회현장에 나왔다 하더라도,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이적단체가 그러죠.
    오늘만 해도 경찰이 4차례나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함에도 불구하고 가두시위를
    어느 범위까지 강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허용되지 않는 것이었구요.
    그러면서 "우리 잡히더라도 끝까지 열심히 해요" 라고 독려했죠.
    시위도 시위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다신 분도 시위의 문제점을 아주 부인하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 @트와일라잇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05

    분들도 많습니다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이적단체가 그러죠. 



    이 부분에 대해서 증명을 해 달라는 겁니다.
    시위 과격하게 하는 자들은 잡아가라 그러세요
    4차례나 경고 받은 대상이 다수인지
    연행당한 그 사람들인지 말이지요

  • @길냥이

    그 이적 단체가 어느 단체인지를 언급하면 님의 이해를 돕는데 더 쉬울 듯 하지만,
    사실 썼다가 지웠습니다. 굳이 그런 부분까지 언급하고 싶지 않고요.
    제가 쓴 글 중 이적단체가 주로 그렇다는 것을 복사하셔서 증명하라고
    하시는 걸 보면, 님은 동의하지 않으시나봐요.

    저는 이미 댓글 내용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언급했다고 생각합니다.
    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 난 그 세력들.
    대강 어떤 단체인지 짐작은 하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만약 짐작하시고도
    이견을 보이신다면, 굳이 더 내용 쓰고 싶진 않습니다.

    그야말로 가치판단 기준이 아예 차이 나는 거니까요.

    오늘 마이피누 게시판에도 누군가가 시위 사진을 올리시고 문제점을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만, 제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제가 님이 말하는 소위 증명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이적단체들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듯, 그런 것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 게시판에 상주하고 계실지 모르는 분들을 자극하고 싶진 않네요.
    이 부분 양해 바랍니다.

    법을 안지키시는 분들은 물론, 죽창을 들거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폭력적 언행, 혹은 위협을 가하시는 분들, 정치적 목적으로
    본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시위를 이용하시는 분들, 목적이야 어떤 것이든
    무조건적으로 반정부 활동 전개하시는 분들 등
    저는 시위 문화에 나타난 부정적인 측면을 지적하는 겁니다.

    제가 일일이 다 쓰지 않아도,
    님과 제 댓글 보시는 분들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는데
    충분히 내용이 오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각자 개인 판단하면 될 일이고요. 일단 제 생각은 앞서 말씀드렸듯,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법 테두리를 벗어나는 것, 과장왜곡 거지선동이
    점철된 시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님이 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그런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신다면
    그 판단을 제가 바꿀 생각 없고, 바꿀 이유도 없습니다.

    여기서 이 문제에 대한 댓글은 마무리하고 더 달지 않겠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첨언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라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국가의 허가를 받고 방북하는거랑, 무단방북하는거랑 차원이 다르죠?

    촛불시위? 무슨 주장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집시법지키면서 하세요. 박근혜도 집시법 어겼었나요?

    이 모든건 같은 행위일지라도 법의 테두리 내에서 했느냐, 법을 어기면서 했느냐의 차이입니다.

    글쓴분 너무 유치하시네요. 서울가서 촛불집회 안하세요? 여기서 뭐하시는지 모르겠네 ㅎㅎ
  • @pnufrie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22
    촛불시위하는 사람들을
    촛불좀비라 싸잡아 말하는 분들을 향해 뭍는거고

    방북하고 북한지도자를 만나고 북한만경대를 방문하고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누구누구들의 시선엔 다 종북으로 보진않는지
    특히 일베들은 고향이 전라도라는 이유만으로 매도하기도 하니
  • @길냥이
    논리로 안되면 일베충 타령하지마세요,

    종북의 포괄적 개념은 북한에 충성하는 자세입니다.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주장 이 세가지가 나옵니다.
    구글에서 검색이라도 한번쯤 해보시고 글 쓰시길 바랍니다.
  • @이슌신2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28

    타령이 아니라 부분 예시인데 해석을 어떻게 하시는지

    참 재미있네요. 저는 님을 대상으로 콕 찝어서 한게 아니라

    툭하면 종북타령하는 자들을 향해 적는겁니다만

    어떤분은 북한을 좋아하면 진보 싫어하면 보수라고도 적었던데

    북한을 싫어하면 저렇게 북한의 수령을 만나고 오진 않겠죠

  • @길냥이
    “‘의원님, 북측에서 북한을 한 번 방문하시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한국미래연합 창당 준비를 하던 즈음이었다. 내가 이사로 재임 중이던 유럽-코리아재단으로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지 않겠느냐는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주한 EU 상공회의소 산하 재단인 유럽-코리아재단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축구공과 의약품을 보내는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펼쳤고, 유럽과 북한의 경협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제안을 해온 단체였다. 북한에서도 유럽-코리아재단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하던 차에 나를 포함한 재단 이사진을 초청한 것이다.” 전후 맥락으로 보아 앞에서 박근혜 당시 의원에게 접근해 북측 제안을 전달한 인사는 장 자크 그로하 전 이사장이다.

    - 출처 ㅣ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021105211

    고 김대중 전대통령과 긴밀히 협의하에 이뤄졌다는 내용도 나오구요.

    기사 하나만 제대로 읽어도 해결될 문제를 끙끙 앓고 계시는군요.
  • @이슌신2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32
    자발적으로라는 부분은 취소하겠습니다.
  • @길냥이
    뱉아놓고 취소하겠다~
    뭐 해놓고 취소하겠다~
    아님 말고~
    이런 식으로 생각없이 글 쓰실거면 쓰질 마세요.
  • @이슌신2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41
    아니면 말고??

    모르는 부분을 알게되어서
    그부분에 대해서 수정을 하겠다는것인데

    그걸 꼭 그렇게 매도하시나요??
  • @길냥이
    고향이 전라도라고 매도하는 인터넷 유저들은 이유 막론하고 잘못된 것입니다.
    새누리당 지지한다는 것만으로도 일베충이라고 하며 나쁜 프레임걸기 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종북이라고 몰아부치는 것도 잘못 되었으며, 친일파라고 몰아부치는 행위도
    잘못된 것입니다만,

    무조건적이지 않고 본인의 근거와 스탠스가 명확한 경우,
    그리고 사실에 의거할 경우, 종북이라는 발언을 한다고 해서
    혹은 친일이라고 발언한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 여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비하, 일베충이라며 무시. 이런 것들은 그야말로 나쁜 프레임걸기 일 것이구요.
  • @길냥이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법의 테두리 내에서 무슨짓을해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오늘 시위도 법의 테두리 벗어났죠? 근데도 평화시위 자유 보장하라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왔죠?

    아직까지는 촛불좀비라는 오명(?)을 벗긴 힘들듯 합니다.
  • @pnufrie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29
    잡혀간 사람들이 좀비겠죠~~~~


    이라크전쟁에서 만행을 일으킨자들이 있다고

    전쟁에 참여한 모든 군사를 매도 할 순 없겠죠
  • @길냥이

    아니죠 이라크 전쟁에서 만행을 일으킨게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해당 집단이 제지의도를 비치지 않는다면 모든 군사를 매도해야죠

    시위에서 만행을 저지른 사람을 그 집단이 제지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거나

    자발적으로 시위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르거나 그자리를 벗어나려는 사람을 단속하지 못한다거나

    그보다 더 나아가서 옹호까지하면 모든 시위자를 매도 할 순 있겠죠?


    그 자리에서는 격렬 시위자를 옹호해놓고, 잡혀가면 나몰라라~ 재밌군요

  • @pnufrie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46
    옹호했다는 부분은 또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길냥이
    시위 때마다 격렬 시위자가 나타나는데,

    만약 그 사람들을 옹호하지 않는다면 매번 나타나지는 않겠죠?
    그런사람들이 나타나면 자발적으로 제지시킬수 있지않나요?
    불법행위 하는 사람은 소수라면서요?

    왜 좀비라는 오명까지 써가면서 그런사람들을 내버려 두나요?
  • @pnufrie
    길냥이글쓴이
    2013.6.23 02:52
    시위하는데 법어기면서 하는거 환영


    이러나요??


    나올때부터 저는 법 어길거임


    이러나요???



    자발적으로 제지?

    그 사람들이 지속적인 위법행위를 하는데 제지를 안했다는 증거는 또 잇나요??
  • @길냥이
    제지를 안했으니 한두명도 아니고 29명이 도로로 뛰쳐나갔겠죠? 제지라는게 무슨뜻인지 아세요?
    그리고 평화시위 보장하라고 한게 연행된 후에 한건지, 그 전에 외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시위 하고 있으면서 뭘 보장하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제생각엔 신고위치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걸 하지말라고 하는것같은데, 평화시위 보장하라고 외치던것도 일부인가요?

    일단 이번에는 폭력 사태 없이 끝나긴 했지만, 앞으로도 지켜보도록하죠.

    과연 폭력시위가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다같이 감시합시다. 저도 기대되네요
  • @pnufrie
    길냥이글쓴이
    2013.6.23 03:01
    제지를 안했다고
    잠정적 동의로 해석하신다라

    재밋는 해석이네요
  • @길냥이
    자신들 시위를 함께 하던사람이

    불법행위를 하는데 그걸 그냥 구경만 하고 있다면 동의죠.

    그 행동이 자신들의 시위를 불법시위로 만들고, 강제해산되게 만드는데도 왜 구경만하는거죠?

    강제 해산되고싶은 생각이었나봐요.
  • @pnufrie
    길냥이글쓴이
    2013.6.23 03:09
    말렸는지
    안말렸는지
    적극적으로 말린건지

    이 모든 상황을 다 넣어도
    할 놈은 한다고라고도 해석은 가능하겠네요.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해석을 넣는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군요
  • @길냥이
    불법시위자들을 떼놓고 싶다면, 상습범들을 따로 기록해놓은다음 집회참여하려고하면 거부하고

    그러면 그들끼리 시위를 하겠죠? 그러면 경찰측에서도 매우 편할겁니다. 인원이 적고, 행동이 예측가능하니까

    그리고 순수한 집회를 하시는 분들은 명단내의 사람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못오게 하면되겠죠?

    집회 신고할때 인원도 신고해야되는거아시죠? 집회에 참여하고싶다면 참가신청하고 참여하면되겠죠?

    그리고 현장에서 시위하는걸 보고 자기도 참여하고싶어서 그자리에서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장에서 무턱대고 참여하게 해주면 신고인원보다 확연히 초과된게 보일테고, 그럼 또 강제해산되겠죠?

    무턱대고 참여하는걸 막을 수 없다구요? 시위현장 테두리에 몇분만 배치하면 되는데, 그게 힘드나요?
    무턱대고 집회 미신고 인원들 참여하면 집회 강제 해산될지도 모르는데?

    전 시위를 한번도 안가봤지만, 해결방법이 보이는데, 맨날 시위하시는분들이 왜 해결방법을 찾지 않으시나몰라
  • @길냥이
    이런거 아는 지식도 엄고 말하고싶어서 말할수없는 수준이긴한데... 길냥이님 말꼬투리 겁나 잡으시네 ㅋㅋㅋㅋ 걍 말을 이해를 몬하시는건가...
  • @곰돌이새뀡
    이해못하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같이 꼬투리 잡아주는 거지

    말리지 못하면 같은 행동에 동의한거다
    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런식으로 사람에게 행동을 강요하고 그러하지 않으면 나는 너를 그렇게 취급하겠다 라는건
    그냥 자기 인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흑백 논리죠
    너 흑이야?? 대답 안하면 백이다 백
  • @길냥이
    두분이서 언쟁하시는 내용중에 일부 시위자들이 법의 범위를 넘어서는 행동에 대한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길냥이님은 시위자들 일부의 범법이 전체시위자들이랑 상관이없다고 보시는건가요? 시위를 하며 단체를 형성했으면 누군가의 책임은 그 단체가 져야되는거 아닌가요? 단체가 구성원의 범법을 묵인하는것은 암묵적 동의라 봐도 무방할거 같은데요. 아니 아무런 제지도없고 강한 제제도 없다면 오히려 독려하고있다고도 전 생각되어지는군요. 말리든 안말리든 할놈은 한다 하셧는데 그거야 말로 시위자들의 무책임적인 행동이아닌가요? 그런 생각이면 혼자 시위하라지 왜 같이 하는건지 ㅋㅋ 솔직히 길냥이님 의견은 굉장히 모순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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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진지한글 방북 + 김정일 만남 + 촛불시위30 길냥이 2013.06.23
31575 진지한글 안철수가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된다면? (황당할 수 있습니만 봐주세요)34 암기하자 2013.06.23
31574 가벼운글 나이가 들다보니;;;6 싸랑해누나~ 2013.06.22
31573 가벼운글 요즘은 개나소나 가수하는듯 ㅡ_ㅡ.. Dovahkiin 2013.06.22
31572 진지한글 [레알피누] 6월 28일 예비군버스 추가운영 건의합니다.1 ~#qwer~#qwer 2013.06.22
31571 질문 한문계절 권정원교수님 심심하돵 2013.06.22
31570 가벼운글 비오는날엔 이적-Rain4 고민킹 2013.06.22
31569 질문 g1 바람이로소이다 2013.06.22
31568 질문 계절 일반물리학 월목 1-4시 수업들으시는분 다북이 2013.06.22
31567 가벼운글 자전거 하이바좀 빌려주실분 ㅠㅠ4 커트코베인 2013.06.22
31566 질문 계절 경제학원론1레포트 dingyuan 2013.06.22
31565 질문 성의고ㅏ학. 9시수업1 내거친생각과 2013.06.22
31564 진지한글 평화시위 보장하라!!5 pnufrie 2013.06.22
31563 진지한글 부산대 시국선언 했나요?1 Chloroplast 2013.06.22
31562 가벼운글 새내기가 방학때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24 베스킨좋아용♥ 2013.06.22
31561 분실/습득 차열쇠 분실하신분 안동사과 2013.06.22
31560 질문 연체된책 반납기 통해서 반납가능한가요?8 부산대학생 2013.06.22
31559 질문 학교에 철봉있는곳 있나요?3 몽크 2013.06.22
31558 진지한글 이상하다1 톰캣 2013.06.22
31557 진지한글 이번 시국선언이 무서운게 뭔지 아쉽니까??3 정신차려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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