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현 대통령
난 당신들의 종북 촛불좀비 타령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방북 당시 동영상
제가 이 이상의 정보는 잘 모르니 누가 좀 알려주시길
김정일이랑 무슨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등등
http://youtu.be/Yx-krgaQKcE
http://youtu.be/-dvz6Cklqoc
http://www.vop.co.kr/A000000542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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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가 아닌
예전기사 입니다. (2012년)
민주당은 3일 박근혜 의원이 2002년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와 주체사상탑을 찾은 행보에 대해 "종북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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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근혜 의원은 당대표 시절인 2005년 10월 18일 회견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데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다'며 만경대 정신까지 안고 갈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2002년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 생가가 있는 만경대와 김일성 주석과 주체사상의 불멸의 업적을 기리 기념하기 위해 세운 주체사상탑에는 왜 갔으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이 2006년 기자회견을 통해 주체사상탑을 여의도의 63빌딩과 같은 곳이라고 하는 등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짓 대답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의 방북기에는 '남북한 여성이 우리나라를 살기좋은 행복한 나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기투합했다. 북한이 우리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듯 보였다'는 등 북을 찬양고무하는 내용의 주장도 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는 2002년 5월 11~14일 방북 당시 만경대와 주체사상탑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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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대변인은 "헌정질서를 유린한 최악의 범죄행위인 5.16 군사 쿠데타를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무슨 생각으로 구국의 혁명이라고 찬양했는지 박 의원은 밝혀야 한다"며 "국민은 이런 종북적 태도를 보여온 박 의원이 과연 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는지, 대선후보로 적합한지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이 국민의 불안에 직접 답하라"며 "아니면 지금 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사상적으로 의심스럽고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국회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말한 본인과 새누리당의 주장에 따라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기 바란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사상, 국가관이 의심스런 사람이 국회에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했다"며 "김일성 주석 생가와 주체사상탑에 다녀온 정치인이 국가지도자가 돼서는 안된다는게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의 생각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은 박근혜 의원의 이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며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임태희씨 등 대선후보들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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