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원룸 부엌 창문으로 바로 앞 원룸 베란다가 보여요..
근데 요즘 그 집 사시는분이 속옷만 입고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생활하시네요...///
부끄러워서 밤엔 맘대로 부엌가기도 부담스럽네요..하..
근데 요즘 그 집 사시는분이 속옷만 입고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생활하시네요...///
부끄러워서 밤엔 맘대로 부엌가기도 부담스럽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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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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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떡갈나무석천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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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으러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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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만첩빈도리이미 단골손님이 잇어서 더이상의 손님은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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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파세요 프리미엄 두둑하게 챙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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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뱀고사리혹시나 착각하시는가 싶어 말씀드리는데 저 남자고 앞집도 남자입니다...서로서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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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저도 창문활짝열고 속옷만 입고싶은데 옆집에서 볼까봐...ㅠㅠ 창문을 닫던 옷을 입던 둘중에 하난 해야하네요..ㅠㅠ 진짜 귀찮다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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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푸조나무원룸들이 너무 다닥다닥붙어잇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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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진짜 제 옆건물은 점프해서 갈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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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옆집도 여자 천만다행..ㅠ
엊그제 옆집여자분 끈나시입고 컴퓨터 하시는 모습이 하하하하하....진짜 위험돋아요 -
저도 남잔데 같은 남자여도 좀 짜증나더라구여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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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칼란코에같은 남자여서 더 짜증이...서로 난닝구만입고 창문열고 바람쐬다가 눈마주치고 뻘쭘해서 창 닫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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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위치가 어디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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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시금치북문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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