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꽃을 던져라

부대신문*2013.06.22 18:29조회 수 2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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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 전 대변인이 미국 순방길에서 여성 인턴을 성추행했다. 육군사관학교에서는 축제기간에 남자생도가 여자생도를 성폭행했다. 대구 여학생이 성폭행 후 살해당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성폭력 기사들이 뉴스에 오른다. 혹자는 대한민국이 강간의 제국이 아니냐며 자조 섞인 한탄을 하기도 한다.성폭력 사건을 알리는 뉴스들은 피의자가 피해자를 어떻게 폭행했으며, 피의자에게 어떤 법적 판결이 내려질지에 대해 알려준다. 혐의를 부인하는 피의자 때문에 수사가 더뎌지거나 법정 공방이 길어지겠다는 말도 한다. 술이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 우발적으로 저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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