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릴 때마다 효원재 원생실과 독서실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이 책과 가구를 적신다는데.생활원 시설 관계자 왈 “건물이 워낙 노후화 돼 방수 처리가 필요한 곳이 많다”며 “시설과에 방수 처리를 요청했지만 늦어지고 있다”고.공부하던 책에 ‘뚝뚝’ 떨어지는 물에 시험공부로 멘붕하던 원생들은 눈물만 ‘뚝뚝’ 흘린다오. ▲지난달 29일, 캠퍼스투어 온 고등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문창회관 쪽문 도로에 주차돼 교통이 혼잡스러웠다는데.홍보실 관계자 왈 “본래 고등학생 캠퍼스투어 차량은 ‘웅비의 탑’ 옆에 주차하는데, 편의를 위해 다른 곳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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