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토요일 오전, 부산과 서울 청(소)년들이 기획한 2013 밀양 송전탑 반대 봄‘초록농활’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밀양가는 기차를 탔다. 초록농활대는 청년좌파, 부산지역 대학생 학회 네트워크 등의 모임을 주최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밀양 동화전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송전탑 반대에 대한 연대를 하기 위해 꾸려진 활동이다. 지난달 25일 오전, 언론을 통해서 한국전력공사에서 공사를 전면 중단 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분위기는 달랐다. 포크레인 앞에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과 초록농활대 대원들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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