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통합이 그렇게 좋은 거면 이렇게 날치기로 할 이유도 없겠죠

글쓴이2018.12.15 10:31조회 수 1026추천 수 20댓글 9

    • 글자 크기

진짜 통합이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고 대학 서열 완화에 도움이 되면

 

학생들한테 열심히 알려서 이런 정책을 통해 이런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그럼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이다 설득을 해야지

 

밑도 끝도 없이 시험 기간에 기습적 통보?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진짜 당당했다면 이런 식으로 안 했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갓리적 킹심
  • ㄹㅇ
  • 학생들의 학벌이기주의를 뭘로 이길까
  • @추운 싸리
    학벌이기주의라뇨. 노력한만큼의 권리를 누리는건 당연한겁니다.
    학교이름이 브랜드화된 요즘, 학벌과 출신성분은 생계와도 연관됩니다. 이기심이란 명분으로 밥그릇을 빼앗아가는건 옳지 못합니다.
    더불어 대학서열화, 수도권 집중화, 지방대 약화 및 학령인구 감소문제 해결 방안으로 공동학위제 및 대학통폐합을 실시하는건 많은 학생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하고있습니다.
    학생입장에서 오히려 고집있으신 총장님을 어떻게 이길지 고민입니다.
  • 근데 시험기간 끝나고 발표해도 문제인게
    시험끝나면 학생이 학교에 없잖아요ㅋㅋ
    시험기간 전에는 발표할 준비가 안 되었을 수도 있죠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시험기간에 통보한게 빠르면 빨랐지 나쁜의도가 있었다라고 보긴 애매하네요
  • @한가한 연잎꿩의다리
    발표를 하는 시기보단
    학생들 의견수렴을 하지 않는 과정이 더 문제되서 그런듯 하네요
  • @한가한 연잎꿩의다리
    의견수렴은 했지만 반영을 안한것뿐이죠. 의견 제출 기한 늘려 달라고 해서 늘려준것도 있는데..
  • @한가한 연잎꿩의다리
    글쓴이글쓴이
    2018.12.15 15:27
    이렇게 큰 사안을 미리 발표할 수가 없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전국 국립대 전체가 고려되는 큰 문제인데. 올해 안 하면 뭐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고 시험기간이 겹치면 내년에 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12월에 진행할 내용을 의견 수렴도 없이 12월에 통보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글쓴이
    네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큰 사안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시험기간이라고 중안을 3개월이나 미룬다?
    이것도 좀..ㅋ

    결혼식도 몇 월에 할거다 라고 주변사람에게 알리고
    청첩장은 몇 주 남겨놓고 보내잖아요
    상식적으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3706 마이러버 차단11 납작한 씀바귀 2020.07.20
163705 바로나치과 매복니 잘뽑나요...?10 키큰 상추 2020.07.20
163704 내년으로 학점 이월 가능한가요? 처참한 돌마타리 2020.07.20
163703 8000명 취업일자리 날씬한 노루참나물 2020.07.20
163702 도서관에서 마스크 벗고 기침하는 사람 어디에 신고 하나요?2 섹시한 글라디올러스 2020.07.20
163701 복사집에서 마음상했네요4 황홀한 개불알풀 2020.07.20
163700 혼합수업은 자취,기숙사 아니면 불편한 방식 아닌가요4 불쌍한 금목서 2020.07.20
163699 금융ncs라는 시험 쳐보신분 계신가요? 한가한 감나무 2020.07.20
163698 민간인(진) 남고생들 부산여행 코스 봐주세용8 꾸준한 자두나무 2020.07.20
163697 학석사 연계과정 질문입니다1 발냄새나는 개나리 2020.07.20
163696 부대 정문 언제부터 바뀐거죠?2 섹시한 꽃개오동 2020.07.19
163695 삼수공익모쏠자연대학점2점대.18 적절한 톱풀 2020.07.19
163694 [레알피누] 부모님이 정년퇴직하신분 있나요13 행복한 갈참나무 2020.07.19
163693 [레알피누] 졸업 작품전에 가지고갈 선물7 야릇한 차나무 2020.07.19
163692 한국의 기업들14 다친 쇠고비 2020.07.19
163691 .2 해박한 자귀나무 2020.07.19
163690 심화 종설하는게 스펙에 도움이 될까요?5 해맑은 느릅나무 2020.07.19
163689 나는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3 적절한 톱풀 2020.07.19
163688 안정환님 같은 얼굴상을 무슨 상이라 하죠7 특별한 까치박달 2020.07.19
163687 라면 vs 김치찌개 vs 치킨9 큰 쉽싸리 2020.07.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