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유관사건 다시제대로수사해봐야함

글쓴이2018.12.16 11:12조회 수 2439추천 수 2댓글 21

    • 글자 크기

1. 현재피해자의입장에서만 사건이 조명되고있음

2. 피해당한 여성이 남자와 어떤관계인지확인해야함(세컨 or 파트너관계유무)

3. 돈을빌렸는데 튄거라서 남자가 정의구현할거일수도있음.

4. 부산대엔 ㅂ빨러들이많아서 무조건 남자가불리한 입장인것도 냉철히 판단의관점에넣어야함

5. 그리고 여자친구가있다는데 그여자친구와 피해자의 관계, 돈을 노린계획범행여부?등도 고려의대상에넣어야함.

합리적인 의심이 충분히가능함.

시험기간인데 술을먹게된배경과 자유관으로 가게된 남자의동선, 그 여자친구란 사람과 피해자여성의 동선 이두사람과의 접촉관계 계획적인 사건인지유무등등 

철저하게 수사해서 다시봐야한다 ㅇㅇ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궁금하긴 하다... 조사해도 결국 괴한이 잘못했을거같긴 한데;
  • @특이한 홍가시나무
    뭐보나마나 부산대페미들이 덮으려고안달이겠지만 확실하게조사해보는게 더도움될꺼다 ㅇㅇ
  • 이러니까 여자들이 잠재적 범죄자라고 하지
    아묻따 가해자도 사정이 있을꺼랑께ㅋㅋ
  • @화난 개불알꽃
    ? 뭐든지 진실을완벽하게알기전엔 범죄자취급해선안되죠.. 어떤사정이있었는지 확실하게 알고난후에 욕해도늦지않아요
  • @글쓴이
    아 예 그렇죠. 여자분은 기숙사들어가다 난데없이 성추행당했지만 당할만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 범죄자아니다 라는 건가요 ㅋㅋ 이거 2차가해 아닌가;

    여자기숙사 침입해서 강제로 입맞추고 벨트까지 풀려했다던데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면 괜찮죠?ㅎㅎ
  • @화난 개불알꽃
    그러니 더더욱의심됩니다.
    그피해여성과 남자가해자의 관계가..
    강제로입맞추고 벨트까지풀려했다면 두 사람사이 깊은 커넥션을 확인해보는것이야말로 정의로운 사회아닐까요?
  • @글쓴이
    오 그 논리면 강호순한테 당한 피해자분들도 두 사람 사이 '깊은 커넥션'이 있을 수도 있다는 논린데요.논리체계 무엇?

    가해자가 무조건 성추행할 이유가 있었을거야
    피해자가 당할만한 이유가 있었을거야
    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보여서 좀 역겹네요
  • @글쓴이
    범죄를 저질렀는데 범죄자취급하면 안된다니 ㅋㅋㅋㅋㅋㅋ 흠..
  • 6. 총장님의 큰 그림 ㅇㅈ?
  • 이 글은 좀 아닌거 같아요 밝혀지지도 않은 상황을 저런 좋지 않은 상황을 말하면서 의심할 필요있다고 굳이 말하는건 안좋은거 같네요
  • ???: 그분들이 ㅁㄱ이 된 배경부터 생각해봐야합니다.
  • 나머진 좀 비약적이긴해도 1번은 맞는말. 확실한 전후사정, 사건의 정황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성급하게 얘기할거없다는 취지가 공감되는 글입니다. 이수역 사건처럼 전혀 다른 내막이 있을 수도 있고 가해자가 진짜 악의로 범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는데 여론이 벌써 한쪽으로 치우치며 양성갈등의 문제로 번질까봐 걱정이네요!
  • @일등 만첩빈도리
    앗 추천 누르려다가 실수로 잘못 눌렀어요ㅠㅠ
    동감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한 이유가 잇을수도 있다 이거에요?진짜 아니다 이건 ㅎ
  • 여자가 범죄자다 =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남자가 범죄자다 = 모든 남자는 범죄자다
  • @방구쟁이 미모사
    이 글만 봐도 아닌 걸 아실텐데
  • 이렇게 가해자 위주로 감정이입하니까 남자가 잠재적범죄자니 소리 듣지; 남자망신
  • @가벼운 뱀고사리
    항상 피해자 위주로 감정이입 하다가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았으니, 성급하게 결론지어 마녀사냥 하지 말자가 취지인 것 같은데욥...
  • ..
  • 표면적으로 알려진 부분에만 집중해서 조명하다보면 나중에 결과랑 상이한 상황이 많이 생기던 걸 보면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의견인 것 같은데 댓글들 상당히 날이 서있네요.. 최근 이수역 사건만 해도 당시에 당사자가 게시한 글과 지금 사건 흘러가는 것 보면 꽤나 다르지 않은가요?
    다만 글쓴이가 제시한 경우들이 극단적인 예시가 있어서... 너무 간 것 때문에 물어뜯길 여지는 있네요.
  • 아무리 처음보는 사람이 아니고 커플관계고 깊은 커넥션이 있고 뭐 돈떼먹던 어쩌던 강제적인 입맞춤과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2777 교환학생 가기 쉬워졌죠?9 황홀한 솔나물 2015.08.24
152776 전쟁나면 여자들은 뭐 하나요?!10 육중한 솜방망이 2015.08.20
152775 운전면허 주말에 시험보고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나요?5 부지런한 관음죽 2015.04.02
152774 성적기간에 쓰는 제 성적 변천사9 멋진 털진달래 2014.12.29
152773 개인적으로 극혐인 인간타입21 난감한 투구꽃 2014.05.06
152772 누텔라 무보신분??12 똑똑한 이고들빼기 2014.02.27
152771 북문에서 가까운 치킨집 추천좀요 뉴숯불빼구요10 근육질 솜나물 2013.11.01
152770 우리학교에서 불꽃축제보여요??13 기쁜 털머위 2013.10.26
152769 동아리 엠티 준비물 뭐들고가야되죠?6 처절한 독일가문비 2013.09.12
152768 조교가 왜 방문두드리고 검사를 하나요?6 날씬한 봄구슬봉이 2013.09.07
152767 그녀와 카톡 반응..16 유능한 돌가시나무 2012.11.13
152766 밑에도 마른이야기 나와서 말인데..18 초연한 이질풀 2012.07.16
152765 와 지진 대박16 처절한 비수수 2016.07.05
152764 복사집에 코팅! 미운 대추나무 2016.07.02
152763 부산대앞 저렴한 PC방11 운좋은 윤판나물 2016.04.04
152762 소개팅녀랑 갈만한 서면 밥집 추천좀 해주세요~~~~3 어설픈 벋은씀바귀 2016.03.19
152761 과목양도에 관해.20 멋쟁이 쥐똥나무 2015.08.12
152760 매사에 씨비조인 친구는 왜그러는건가요47 유별난 구기자나무 2015.07.19
152759 과외사이트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7 치밀한 향유 2014.11.18
152758 층간소음....윗집여자5 힘좋은 사철나무 2013.10.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