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 뉴스 보니까 키스하고 폭행...

글쓴이2018.12.16 13:06조회 수 5762추천 수 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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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누에서 주로 보이는 글들에는 폭행과 대학행정이 주가 되는데, 키스를 했다는 건 뉴스기사를 보고도 갸우뚱 하네요. 그리고 해당 기사에는 성폭행이라던데 성추행과 폭행을 같이 했으면 그게 성폭행이 되나요? 법리적으로 명명하는 '성폭행'은 아니지 않나요?

 

+추가

키스를 했다는 것에 갸우뚱 한다는 것은,

키스에 대해서는 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는데 벌써 기사가 검증된 사실인 듯이 싣는 것 같아서 갸우뚱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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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죠! 저도 기사 보면서 왜 단어 선택이 저렇지 싶었어요
  • @못생긴 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8.12.16 13:24
    기사 자체만 놓고 봐도 모순이 있는 기사는 진짜 눈에 안 띄었으면 좋겠네요. 가짜뉴스라도 모순은 안 담는데ㅉ...
  • 추행 폭행 구분 없어졌지 않나요?
  • @참혹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8.12.16 13:15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글쓴이
    아 폭력이랑 헷갈렸어요 죄송합니다
  • 키스한게 성추행아니면 뭐지
  • @이상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2.16 13:14
    경찰수사가 진행중인데 폭행은 명백하지만 키스도 팩트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거고요.
    결정적으로, 성추행이 있었다 하더라도 성폭행이라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단 겁니다... 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제대로 이해하신 분은 첫댓뿐인가 싶네요
  • 형법 260조 폭행죄
    형법 298조 강제추행죄로 구별이 되어있음에도
    성폭행이라고 우겨야 그 단체의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나봄
  • @빠른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8.12.16 13:22
    역시 그렇죠? 기자들이 단어 선택에 신중하지 못했다기 보다는 단어선택을 신중하게 했기 때문에 성폭행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봐요. 특정 커뮤니티에서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하는 등으로 뉴스링크가 돌아다니기만 해도 이득이니까요.
    싫어하는 사람들은 반박을 위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당 기사를 무기로 하기 위해서.
  • @글쓴이
    와 이런 의도란 생각은 못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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