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 보안문제 해결법

글쓴이2018.12.18 02:54조회 수 1388추천 수 2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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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위치에 돌아가면서 불침번 서면 될듯 

 

진압봉 하나씩 들고 두시간씩 돌리고 다음근무자 깨워주고

 

환복하고 취침하면 좋을 것 같네요 사람도 천 명 넘는데

 

끽해봐야 한 학기에 한 두 번 될려나??

 

군대에서도  탄약고나 위병소 등

 

우리 울타리는 우리가 직접 지켰는데 기숙사라고 

 

못 할게 있나용???

 

이상 시험기간에 공부하기 싫어서 대충 끄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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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성별은 절대 실현불가능
  • 공무원이 제설도 못해서 예비군부려먹는 나란데
  • 여자라서 못 함
  • ㅇㄱㄹㅇ할능력과 의지가 없을듯
  • 좋은 아이디어인데 아무도 안할려고 하겠죠 ㅋㅋ 생활원하고 합의해서 충분히 가능해보이긴 한데
  • @보통의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8.12.18 04:25
    음.. 몸이 불편하시거나 질환 등 기타 다른 이유 등으로 불가능 하신 분들은 제외하고 무조건 하는 방안으로 가야겠죠?? 기숙사 입주할때 동의하지 않는다면 기숙사 입주를 못 하는 걸로요 ㅎ
  • 글쓴이글쓴이
    2018.12.18 04:38
    가칭 : 자유관수호대
    하는 업무 : 야간(18시~익일 8시) 심야폐쇄시간을 제외하고 2시간씩 2인 1조로 자유관 각 동 현관에서 불침번업무
    순찰봉과 호루라기 등을 지참하여 자유관원생들의 안전을 지킨다. 수상한 사람 발견 시 제지시키며 불응할 시 벨을 울려 당직실에 위험을 알린다 호루라기도 함께 불면 좋다. 위급할 시 진압봉 사용을 허가한다. 신체 상의 이유로 불가능 한 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평하게 근무에 임한다. 신청은 기숙사 입주 전 일률적으로 원하는 시간에 신청하며 인원 분배 상 두 번 이상 근무에 임할 수도 있다. 근무 시간은 타인과 1대1로 바꿀 수 있으며 근무를 매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정해진 횟수를 초과하여 하지 아니한다. 근무 시간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하는 의무이므로 취침 및 흡연 등 근무지에서 벗어나는 개인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서서 근무해야 됨 앉으면 안됨) 이러한 자유관 자율 방범대는 우선 원생의 안전 보장과 함께 자유관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데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으며 심야 시간대의 방범으로 인하여 경비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기타 사항은 제도를 도입하기 앞서 민주적인 과정을 걸쳐 구성원들의 합의로 도출된 의견을 따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글쓴이
    그냥 빈 강의실 불 끄는 알바 말고 순찰 알바나 하고 돈 주면 될텐데 빈 강의실 체크는 어차피 경비 아저씨들이 하는디
  • 목적은 다르지만
    해양대 승선생활관에서 1학기 1번 남녀모두 각 본인생활관 야간 2인1조 2교대 순찰함
  • 자원봉사로 하면 아무도안하지만, 저것도 에너지지킴이처럼 돈주면 지원자 폭8
  • 걸스 캔 두 애니띵!!
    외치는 그 녀ㄴ들은 왜 안나서는지 ㅋㅋㅋㅋㅋ
    온라인 상에서 댓글부대만 애니띵인가?
  • 저것보다 더 한 짓을 2년동안 월급 10만원 받으면서 했던거 생각하니까 개짜증나네;;
  • 맞는 말입니다. 자체 보안시스템 가동하자는 얘기도 나올법 한데 아무도 없네요
    남자 기숙사에 도둑 들었거나 저런 범죄 생겼으면 아마 몇명이서 순찰돌자는 얘기 꼭 나왓을듯.
  • 진짜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인듯! 현재상황에서 바로 실현가능한거같은데 예산도 필요없고 ㅎ
  • 댓글보니 긱사생은 없나봄. 이번주 목금토에 다 퇴사하는데 누가 시행함.... 내년에 입사 후에나 가능
  • 글 내용을 보고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댓글을 보니 진심으로 시행되어야 마땅하고, 하지 않으려는 원생들을 까려는 의도의 덧글이 많네요...
    해당 글의 취지는 좋은데, 내 돈 내고 묵는 '학교' 기숙사인데 내가 보안까지 담당해야 할 정도면 건물 관리하는 사람들이나 관리 정책에 문제 있는 것 아닐까요? 정확하겐 겪어보지 않아 단언하기 어렵지만, 군대에서 경험하셨던건 전쟁 상황을 대비한 훈련이었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학교는 공부하러 온 곳이며 생활관은 쉬는 장소입니다. 자율 방범대라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정도 보안 수준 조차도 구현하지 못해 학생의 도움이 절실하다면 응당 해야겠지만, 우리 학교가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하려면 할 수 있을 겁니다. 전 지금 수준의 보안도 그렇게 허술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번 사건은 극히 예외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일반적인 학우였다면, 여자 전용 기숙사에 남자가 내 뒤로 붙어 같이 들어가는 상황을 미심쩍게 여기지 않을까요?
    이번 침입 사건은 온 기사를 뒤져봐도 여학생이 출입할 틈을 타 해당 학생이 같이 들어간 것이 원인이라고 되어 있으니, 카드를 통한 출입구에 경비원님을 한 분 모시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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