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우연이 말트게되어서 그날 떡볶이먹으러 가자길래 같이갔고
그 이후로 벌써 세번정도 만나서 밥먹고 놀러다녔고 셤끝나고 같이 영화도보기로했는데
군대갔다와서그런가 이런건 3년만이라 잘모르겠네요 서로 좋아하는거 맞겠죠?
괜히 크리스마스시즌이라 심숭생숭해서 같이 놀아주는건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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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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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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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해바라기
충분히 가능. -
머뭇거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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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우연히 말튼거는 번호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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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금송그런건아닌데 피곤해보여서 먹던초콜릿 나눠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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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작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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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부들노린건아닌데 어쩌다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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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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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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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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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톡만한거면 김칫국ㄴㄴ라고 할랬는데 벌써 여러번 만났고 영화도 보는거면 ㄹㅇ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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