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디랭귀지에 관한 책 읽고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물론 써먹어보진 못했지만, 작은 습관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크게 생각은 안했지만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Lie to me같은 영드도 괜찮고요,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라는 책도 좋았어요
나는 나로 살기로했다 -이수현?김수현?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건투를 빈다 -김어준 머물지마라 그 아픈 상처에 -허허당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 기억안남 딸에게 주는 레시피 - 공지영
활자에 치유의 힘이 있다면 이런 책들이겠구나 싶은 그런 책들입니다 :) 내 자신 말고는 아무도 나의 자존감을 채워주거나 높여줄 수 없쥬..하지만 글쓴이님이 내면을 채우고자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행동부터가 자존감 회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모두 스스로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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