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취준 끝에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부산대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이었으며
현재 감사하게도
국내 L 전자 회사 기구개발
일본회사의 생산 기술 직무 최종 내정을 받았습니다.
저에겐 일본어와 전공 PT를 준비했고, 정말정말 어렵게 기회가 주어진 우선이었지만,
일본 취업을 응원하시던 부모님께서 막상 두개 모두 합격하니 L전자 쪽으로 입사하라고 압력을 은근 슬쩍 주십니다.
이유인 즉슨, 생산 기술을 기술직이라며 연구개발보다 낮게 보시고 일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오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많이 하십니다.
(정작 일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 이야기인지 여쭤보면 그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적응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떤 판단이나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는게 현명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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