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남녀프레임끼고 이걸 보지 마십쇼.
남학생 여학생 모두의 잘못이 아닙니다.
결국은 모두 기숙사 관리자의 책임입니다.
웅비관 진리관에 마트나 다이소 같은 기본적 시설이 하나씩 있고 버스노선을 더 만들어 기숙사까지 갈 수 있도록 해주는 노력이라도 보이면 이런 식으로 남녀분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 입니다.
기숙사 원장은 자유관 남녀문제에 대해 죄송하다며 진리웅비에도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한다고 약속했는데 이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긴 ... 안전문제도 손놓고 있다가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잠깐 순찰돌고... 경비원들 숙면에 방해된다며 새벽 경계는 하지않는 수준에 뭘 바라겠냐만은 최소한 입밖으로 뱉은 말은 지켜주십쇼.
행정실 직원들도 먼곳까지 올라가기 싫어서 자유관 지어지자마자 바로 짐싸서 자유관으로 내려간 분들입니다. 이럴때는 정말 빠르세요!
직원분들도 먼 거 싫어하시는데 매일 사는 저희는 얼마나 싫을까요^^?
맘같아선 행정실을 금정산 정상으로 이주시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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