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 조금만 힘냅시다

글쓴이2013.06.24 15:36조회 수 2749추천 수 4댓글 26

  • 1
    • 글자 크기

image.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원래 목마른 자가 우물파는법이죠 ㅋㅋ
  • @찬란한 부추
    글쓴이글쓴이
    2013.6.24 16:28
    전 10년간 목마름을 참았다가 훗날 한방에 갈증을 해소하겠습니다 ㅋㅋㅋ
  • 성비가 정상화된다는거 저건 사실이 맞습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아이가 죽는 경우가 많기도하고 여하튼 어떤 사이트에서 통계치 가지고 제시하는걸 봤어요 ㅡㅡ 제시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
  • @살벌한 산수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24 16:28
    동남아로 눈돌리는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겟네요 ㅋㅋㅋ
  • 아 내가 요새 솔로가 편한게 이런 이유였구만

    솔직히 여자 꼬여도 귀찮음

    뭐하러 돈 써가며 피곤할 관계를 만듦
    섹스아니면 굳이 여자 만나고 싶단 생각 잘안드는듯..
  • @귀여운 푸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24 16:27
    섹스때문에 여자 만난다는건 좀...

    물론 섹스도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게 유일한 이유는 아니잖아요
  • 재밌네요 ㅎㅎ
  • 일부분은 좀 아닌것 같긴 하지만 대부분 동감가는 대목들이 많아서 추천누릅니다.
    몇일전에 연봉에 대해서 여자후배랑 말했는데 연4000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했더니 박봉이라고 해서 놀랬지요.
  • @날씬한 복분자딸기
    글쓴이글쓴이
    2013.6.24 17:51
    여성분들이 지금은 아니라고해도 막상 결혼적령기가되면 거의 다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 @아픈 넉줄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3.6.24 17:50
  • 솔직히 일본처럼 한국도 초식화될듯...
    내 주변에도 얼굴 멀쩡한데 여자안사귀고 그냥 혼자 노는애들 많음

    그돈가지고 자기한테 투자해서 더 행복하면 그만이지

  • @어리석은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3.6.24 17:50
    하긴 자신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 흠나빨리결혼해야하나...
  • @찬란한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3.6.24 17:49
    여성분이라면 어서..ㅋㅋㅋ장난이에요
  • 제가 저런이유로 연애안해요 ㅋㅋㅋ
  • @절묘한 자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24 17:49
    저건 결혼문제에 대한건데 연애랑은 상관없지않나요?
  • 성비표 보니까 지금 유치원,초등학교 다니는 애들이 진짜 축복받은거 같던데
  • @허약한 구절초
    글쓴이글쓴이
    2013.6.24 20:16
    글쎄요..그게 축복일까요??지금 저희과 여자성비가 남자 2배정도 되는데 전 별론데요..
  • @글쓴이
    과 성비랑 전체 인구 성비는 좀 다르죠
    지금 우리나이대 성비가 개판이니까 아무래도 남자보다 여자를 우대해주는 경향도 있고 여러모로 여자가 갑질이 가능한거지 전체적으로 성비가 맞춰지면 지금처럼 여자가 갑질하기는 힘들거에요
  • @허약한 구절초
    글쓴이글쓴이
    2013.6.24 20:29
    아아 전 아가들 유치원 초등학교 내에서 말씀하시는줄 알앗네요 ;;
    근데 집단이 작은 과 내에서도 여자가 갑질하는건 마찬가지...
    과 운영은 소수의 남자가, 참여도 남자가, 요구는 여자가...
  • @글쓴이
    그러한 현상이 근본적으로 지금 여자수가 적으니까 가능한거 아닐까요
    만약 여자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더라면 남자 입장에선 ' 굳이 쟤한테 못해줘도 아쉬울거 없다 ' 이런 마인드였을거 같은데 ㅎㅎ 그보다 애초에 인식 자체가 지금이랑 많이 다를것 같아요
  • 크카카카카카ㅏ하하하ㅏ하ㅏ핳ㅎㅎㅎㅎ

    언제까지 그놈의 벼슬달린 갑질이 갈런지 봅시다~~
  • @끌려다니는 노박덩굴
    글쓴이글쓴이
    2013.6.24 23:01
    벼슬이라....뭐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틀린말은 아닌거같네요;;
  • 그래도 할사람은 다~합니다 혼자사는사람은 혼자살고
    결혼이 꼭 경제적인 부분에서 생각할건아니라고봐요.
    혼자 늙어가는것보다 평생을 함께 걸어갈 사람을 만나고 그런상태를 법적으로 묶어주는게 결혼이라고생각해요.
    전여자지만 혼인신고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해요. 동거도 괜찮죠. 다만 솔직히 법적으로 묶여있을때보다 의무감이 덜해서 조그만 삐걱거림에도 쉽게 끝내버릴것같은 건 있어요. 안맞으면 헤어지면되지뭐. 혼인신고도안했는데. 이런거요.ㅡ

    어쨌든 그런 경제적인 부분에 목매느라 혼자 늙어가는건 노년을 생각하면 너무 쓸쓸한 삶일듯..
    사랑하니까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결혼을생각하는건데. .저런 생각들부터 가지고있는사람이라면 먼저 결혼하자고해도 싫겠네요.
  • @밝은 풀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3.6.24 23:01
    경제적인 부분에만 목매는건 저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문제가 남자입장에선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음...싸우자고 하는말은 아닌데 결혼을 할 때 상대의 경재적인 부분을 보는쪽은 거의 여자쪽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565 2열람실1 난폭한 다릅나무 2013.04.22
11564 2열람 31번16 추운 갈대 2014.04.14
11563 2열 민폐남4 냉정한 노랑꽃창포 2015.06.14
11562 2열 319에 고등학생 뭔가요..22 행복한 곤달비 2013.04.20
11561 2연속 학고3 천재 개머루 2016.12.29
11560 2알바 힘들까요18 꾸준한 부들 2017.02.18
115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6 부지런한 옥잠화 2017.08.25
11558 2시부터 캠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합니다!!! 해박한 박달나무 2020.11.12
11557 2시간 자고 할까요 또 밤샐까요 ㅠ12 깨끗한 둥근잎유홍초 2013.06.03
11556 2세가 미국시민권자면 어떤 점이 유리한가요?7 어설픈 은목서 2016.01.02
11555 2세 양육 문제에 대한 해답 참혹한 솜방망이 2018.02.14
11554 2사범관-산성가는 숲길 지나다니기 겁나요.....6 발랄한 장미 2016.03.03
11553 2사범관 학이재 신청하신분~! 도도한 참다래 2016.02.25
11552 2사범관 정독실(학이제) 써보신분2 방구쟁이 하늘나리 2016.03.01
11551 2분위에 4.17인데 국가근로 안되네요12 보통의 백송 2015.08.12
11550 2분위/ 학점 3.63이면 국가근로장학생 선발가능성 있을까요??11 운좋은 가죽나무 2016.07.25
11549 2분위 3.65 근로 가능할까요5 배고픈 광대수염 2017.07.25
11548 2분위 3.3 근로 가능할까요..10 저렴한 비수리 2017.02.09
11547 2번출구 만두아저씨 일요일에도 오시나요?3 한심한 등골나물 2017.12.03
1154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난폭한 한련 2016.11.30
첨부 (1)
image.jpg
1.07M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