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중에 성매매경험 조금 있는 놈이 있는데,
제가 오늘 금마 옆에서 미용실 전화해서
~매니저님 예약해주세요.
하고 전화하니까 저보고 무슨 키스방예약하는거같이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받는분 목소리가 갑자기 퉁명스러워졌던
느낌이 들었던건가?
이생각도해요.
님들은 미용실 예약할때 어떻게 말하시나요?
생각해보니 또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다음에말할때는 ~선생님 펌 예약가능한가요
뭐이런식으로 물어봐야할거같아요. 괜히 오해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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