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잘 뽑는 치과

글쓴이2018.12.24 12:00조회 수 1373댓글 5

    • 글자 크기

사랑니가 잇몸 밖으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가 향하는 방향이 불안합니다.

비극적인 기운을 느껴서 정말 잘하는 곳에서 뽑고 싶은데

 

부산대 근처에 '사랑니 잘 뽑는' '양심적인'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ㅠ 비용도 기억나시면 함께 알려주시면 좋구요ㅎㅎ

(과잉진료 없고 뭐해라 이거해라 이런 소리 없는 쿨한 곳이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치과 의원 추천글을 자주봤던 기억이 있어서

sk view근처 차치과의원은 어떤지 굳이 따로 더 묻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사랑니 발치하신 분 계시면 실력과 과잉진료 유/무에 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드려보니 오전시간에 예약하려면 시간을 아주 여유를 두고 며칠전에 전화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제가 시간빼기가 좀 힘든 상황이어서 너무 붐비지 않는 곳을 찾고 있지만 잘하는 곳은 당연히 사람많을 것이고ㅠ

 

+) 궁금한 게 있는데 사랑니 뽑고나면 원래 당일발치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음날 드레싱 방문(+1), 일주일뒤 실밥제거(+1)

이렇게 총 3번이나 방문해야하는게 맞나요...ㄷㄷ

 

몇 년전에 뽑았을 때는 하루만에 발치하고 끝났고, 이후에 약먹고 방문안했었는데 실밥제거 이런 것도 없었거든요

방문하기위해 날짜 빼는게 힘든 상황이라 3번 방문해야한다고 해서 부담스럽네요...ㅠ

 

말이 길어 죄송합니다. 사랑니 발치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동래보스턴치과요 힌번에 4개뽑았는데도 부작용있거나 덧나거나 하지않았던 기억이...
  • 차치과 다른데랑 말하는거랑 달리 과잉진료없이 최소로 진료해주시고 사랑니도 쉽고 빠르고 아프지않게 잘 뽑아주셔요! 엑스레이찍고 여러 주의사항이나 일어날수있는 사항들도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여자 원장분이십니당
  • @냉철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8.12.25 07:42
    좋은 평들 많이 봤는데 실제로 그러신가보네요~
    예약이 많이 밀려있는지 오전 중에 예약잡으려면 며칠 전에 연락해야하는 거 같더라구요ㅠ
    일정이 빡빡한데 그래도 웬만하면 차치과로 갈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어요
    박하님은 미리 예약하고 가셨나요? 그리고 가격도 기억나시면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ㅎㅎㅎ
  • @글쓴이
    저도 발치한지 1년쯤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처음 진료하러 갔을 때는 예약없이 갔지만 크게 기다리진 않았고 그 다음 사랑니 발치할 때는 오전~점심시간쯤이였는데 3일쯤? 후로 예약잡고 바로 했어요! 저는 원래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인줄은 몰랐는데 발치 후 바로 다음날 간단하게 소독만 하러 오라하셔서 갔을때는 사람이 많더라구요ㅋㅋㅋ 가격은 건강보험 돼서인지 크게 안비싸고 1~3만원 안이였던거 같아요!
  • 위에 보스턴치과 사랑니로는 유명한데 저는 검진,치료차 방문했는데 원장님은 처음 제 이만 보고 몇번몇번몇번 실장?이라는 사람한테 부르더니 가버리고 실장이 그 이후로 상담실에서 옵션치고 시술과정설명하던데 과잉진료느낌이 아예없진않았어요. 오랜만에 치과방문이라 그전에도 치과 두군데 다녀오고 치료가까다로운 치아가 잇어서 마지막으로 거기갔는데 이전 두군데에선 언급조차 없는 부분을 서너군데 건들이시면서 말하더라구옄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1468 라시아공연예술과 인행심 비슷하죠?8 다부진 말똥비름 2016.08.15
91467 내일중도여나요??6 바쁜 돌가시나무 2016.08.15
91466 감사합니다14 적나라한 박하 2016.08.15
91465 긱사밥6 침착한 호두나무 2016.08.15
91464 해커스 1000제 -1 lc파일 있으신분2 흔한 불두화 2016.08.15
91463 [레알피누] 외국인 튜터링과 영재교육창의성계발 싸강6 기발한 무궁화 2016.08.15
91462 파병가는 방법있나요?16 따듯한 풍접초 2016.08.15
91461 자유관 리모델링6 일등 새박 2016.08.15
91460 마스카라 한 통 얼마만에 쓰나요??8 섹시한 뽀리뱅이 2016.08.15
91459 흔히 말하는 공기업3 안일한 나도밤나무 2016.08.15
91458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왜 태어날수 없었나"편 너무 가슴아프네요.3 재수없는 흰괭이눈 2016.08.15
91457 과외하시는분~7 적나라한 박하 2016.08.15
91456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형님들 돈없고 공부못해서 하숙구해야되는데5 예쁜 민들레 2016.08.15
91455 식기도구 파는곳2 무례한 깽깽이풀 2016.08.15
91454 A4 용지 소량으로파는곳4 추운 큰물칭개나물 2016.08.15
91453 교내근로 경쟁률4 추운 큰물칭개나물 2016.08.15
91452 요즘 성경 수업 들으시는 분들7 황홀한 소리쟁이 2016.08.15
91451 오늘 순버1 꾸준한 좀씀바귀 2016.08.15
91450 창원대 도서관에서 공부하시는분 계신가요?9 착한 시클라멘 2016.08.15
91449 기숙사 사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ㅜㅜ8 멋진 능소화 2016.08.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