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박근혜 대통령과 DMZ

길냥이2013.06.24 18:44조회 수 326추천 수 2댓글 34

    • 글자 크기
그게 엔엘엘 포기면 이건 비무장지대 포기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유지해 나가면서 비무장지대(DMZ) 내에 세계평화공원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의 연설에서 "60년 전 남북한 간의 군사충돌을 막기 위해 설치된 DMZ는 이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진정한' 비무장지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평화공원이 DMZ에서 평화와 신뢰가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그 날을 위해 미국과 세계가 우리와 함께 나서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영어로 진행한 연설에서 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구축 ▦동북아 지역의 평화협력체제 구축 ▦지구촌 평화와 번영에의 기여 등 3가지를 한미 공동비전과 목표로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구축'과 관련 "굳건한 한미 동맹을 토대로 한국경제의 튼튼한 펀더멘털과 한국 정부의 위기관리 역량이 지속되는 한 북한의 도발은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그 동안 북한이 도발로 위기를 조성하면 일정 기간 제재하다가 적당히 타협해 보상해 주는 잘못된 관행이 반복돼 왔다"며 "그러는 사이 북한의 핵개발 능력은 더욱 고도화되고 불확실성이 계속돼 왔다. 이제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북한 지도부는 확실히 깨달아야 한다"며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바로 국민 삶의 증진과 국민의 행복이며,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는 방향으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북한의 변화를 압박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미국을 포함한 동북아국가들이 환경과 재난구조, 원자력 안전, 테러 대응 등 연성이슈부터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고 점차 다른 분야까지 협력의 범위를 넓혀가는 동북아 다자간 대화 프로세스를 시작할 때가 됐다"며 자신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이른바 '서울 프로세스'를 공식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미래 아시아의 새 질서는 역내국가간 경제적 상호의존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정치ㆍ안보 협력은 뒤쳐진 소위 '아시아 패러독스'현상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이러한 도전의 극복을 위한 비전으로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여기에는 북한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새로운 협력 프로세스를 만들어나가는데 한미 양국이 함께 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미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미 의원들은 41차례 박수를 치면서 환대했다. 이 가운데 6차례는 기립 박수였다. 잇단 박수로 연설은 당초 예정된 30분보다 6분이 더 길어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이틀 전 한국전쟁 기념공원을 찾은 사실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는 그러면서"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바친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해서 깊이 감사 드린다"고 미국인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존 코니어스 의원 등 합동연설을 듣고 있던 상하원 의원 중 참전용사 4명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며 거듭 감사의 뜻을 나타냈고, 의원들도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박 대통령은 또"미국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운 가장 가깝고 좋은 친구"라며 3대가 차례로 한국전쟁 참전과 주한미군 복무 등을 한 데이비드 모건 중령 일가를 소개했다. 이날 직접 의회를 찾은 데이비드 모건 중령과 아버지 존 모건씨는 박 대통령의 소개에 방청석에서 일어나 인사했다. 박 대통령은 "3대가 한국의 안보를 지켜낸 모건 가족은 한미 동맹 60년의 산 증인"이라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모건 가족을 비롯한 미국인들의 헌신과 우정에 깊은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상하원 합동연설은 1954년 이승만 전 대통령, 89년 노태우 전 대통령, 95년 김영삼 전 대통령, 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6번째다.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은 통상 '국빈 방문'인 경우에 외국 정상 등에게 주어지는 의전절차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공식 실무방문'임을 감안하면 파격적 예우라는 평가가 나온다.



워싱턴=이동훈기자 dhlee@hk.co.kr
    • 글자 크기
길냥이님 (by 까리까리해에) NLL..... (by Charles)

댓글 달기

  • 와 이건또 뭐야
  • 아 이건 경우가 다르구나... 깜짝놀랬네
  • 노무현처럼 NLL에 군병력 철수시키고, NLL밑으로 내리고 경찰순시로만 하자, 이런 주장은 아니네요.

    DMZ에 평화공원을 만들고 차츰 신뢰를 쌓아 나가자는 취지의 발언들인데,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게 문제가 되려면, 

    "국군 GP철수 시키겠습니다. 거기 북한사람 내려와서 농사짓고 사세요. 

    그리고 휴전선에 있는 철책들남쪽으로 이동시켜 드리겠습니다."

    라고 해야 노무현과 같은 급의 발언이라고 볼수있겠죠.


    물을 타려면 제대로 타시길 바랍니다.

  • @이슌신2
    길냥이글쓴이
    2013.6.24 18:49
    병력이 득실득실 한데

    잘도 평화공원 이겠습니다
  • @길냥이
    네, 현실적으로는 무리가 있죠.
    하지만 노무현의 NLL발언과 비교한다는것은 택도없네요
  • @이슌신2
    길냥이글쓴이
    2013.6.24 18:52
    알아서 해석하세요

    저걸 엔엘엘 포기로 보든

    말든
  • @길냥이
    에고.. 제가 저번에 그런식으로 글싸지르지 말라고 했던것같은데요.
    다른게 선동이 아니고 이런게 선동입니다.
    저런 발언들이 어떻게 노무현의 NLL발언과 비교되는지 당최 납득이 안되네요 납득이.
    물타려면 제대로 타세요.
    NLL발언을 가지고 평화를 주장하는 발언이었다고 하시던지요.
  • 길냥이님 내 땅이랑 니땅에 너랑 나랑 같이 살자랑 아무도 안사는 곳에 공원 만들자랑 같습니까...
  • @꿈틀하는지렁이
    길냥이글쓴이
    2013.6.24 18:51
    디엠제트가

    어떤 의미 인줄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길
  • @길냥이
    저는 10년 3월까지 연평도에서 근무했고 누구보다 그 의미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DMZ는 비무장지대로 어떤 무기도 들고 들어갈 수 없는 곳을 의미 합니다. 일종의 완충지대입니다.
    NLL은 북방한계선으로서 우리나라의 영토선입니다. 영토선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것은,,, 하아 이런것까지 설명해야합니까??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 @꿈틀하는지렁이
    길냥이글쓴이
    2013.6.24 19:01
    저도 최전방 근무했습니다만??

    디엠제트가 평화공원??


    북한군이 눈앞에 보이는데??
  • @길냥이
    저 DMZ들어가는 수색에서 복무했는데요. 철원에서.
    충분히 경기도쪽 평지 이런데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복무했던데는 너무 험준해서 안될거같구요.
    개성공단 도로 깔려있는 그쪽이나 어디쯤에는 가능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쪽에 한해서만 양측 '모두가' 철책선 뒤로 몇킬로미터 빼버리고.
    지뢰 어떻게든 다 제거해야겠죠.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아예 불가능하진 않아보이는걸요.
  • @길냥이
    육로는 저희가 통제가 가능합니다만 바다는 그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선에 폭발물 실어서 내려와 남함으로 몰래 잠수부대가 옮기더라도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건 마약이 될 수도 있고 북한이 보내고 싶은 것이라면 뭐든 더 쉽게 될 수 있을겁니다.
    거기다가 북측에서는 더 쉽게 간첩들이 내려오고 우리 어민들은 북한 어민들과 계속 충돌하겠죠 북한어선들은 기본적으로 무장 어선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충돌이 일어난다면 바로 분쟁지역이 되버리는 겁니다. 서울 바로 밑에서요
    반면에 육로에서 일어나는 일은 통제가 쉽습니다. 중국 어선만으로도 벅차서 헐떡이는게 해양경찰인데 북한 어선까지 칼부림이라면,, 하아
  • @꿈틀하는지렁이

    하지만 GP에 화기들 엄청 많아요.
    DMZ내에 있는 무기는 군사적 목적의 무기가 아니라는거죠. 공식적으로는.
    그래서 GP나 수색들어가는 군인들에게 '민정경찰' 이라는 오바로크 박아줍니다.

    경찰신분으로 들어가는거죵.
    DMZ내에 들어갈때는 유엔군의 허가가 있어야하구요.

  • 길냥이님은 이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님이 아무리 그렇게 생각해도 여론이 흔들리면 끝입니다.
    대화록에 "포기" 했다고 단정지을만한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볼때도
    중요한건 민주당과 문재인이 완전히 부정한 것보다는
    너무나 개방적인 태도였다는 것입니다. 대화적으로 수긍해주는 부분이 있었죠.(실제로 아니더라도)

    이렇게 되면 중요한건 NLL 진위를 떠나서
    여론이 민주당과 문재인 쪽으로 부정적으로 형성되면
    새누리당의 전략은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새누리당이 진짜 진실을 원했을까요?(진짜 진실을 원했다면 이렇게 질질끌지는 않았겠죠)
    그냥 민주당 물먹이는걸 원했겠죠.

    솔직히 제가 볼땐 민주당과 문재인이 이 고비 넘어갈 방법은
    여기서 해석 운운할 것이 아니라(아무도 수용하지 않는데 너희는 무식해 내가 맞아라고 백날 외친다고 여론이 형성되는게 아니죠. 이사회는)
    오히려 전면공개를 통해서 다른 변수를 노리는게 맞는 듯 하네요.

    이미 새누리당이 민주당 한방먹임. 백날 해석운운해봤자 이 조각들로는 수십가지 해석이 가능하고,
    여론은 부정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큽니다.(분명히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도
    그동안 민주당과 문재인이 부정한 정도에 비해서 너무 유한 대화록이라는게 문제
    앞으로 민주당 문재인이 어떻게 벗어날지 의문이네요.
  • @까리까리해에
    길냥이글쓴이
    2013.6.24 18:54
    해석??



    문재인이 원본, 녹취록 다 공개하라고 했습니다

    민주당도 녹취록은 모르겠는데 원본 까라고 했습니다
    이번 자료 국정원이 정해서 뿌린겁니다


    ㄱ런데 저것만으로도 엔엘엘 포기로 해석하신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 @길냥이
    진짜 끝까지 말을 못알아들으시네요
    제가 저도 그렇게 해석안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전혀 사람말은 안듣는 당신같은 사람하고는 도저히 대화가 안되네요.
  • @길냥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사람말을 끝까지 안읽고 대답하는지
    그렇게 자신한테 꽉막혀서 대화가 되시나요?
    그쪽이 아무리 안달내봤자
    이미 여론넘어갔습니다. 그쪽만 똑똑해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당과 문재인 비판하는게 다 무식해서 그럴까요?
    제말의 취지는 부정한 정도보다 대화가 너무 유하게 흘러서 반작용이 발생했다는건데
    도저히 사람말을 들으려고 안하네

  • @까리까리해에
    길냥이글쓴이
    2013.6.24 18:57
    신고나 먹으시길
  • @길냥이
    한심하신분이네요.
  • @까리까리해에
    길냥이글쓴이
    2013.6.24 19:06
    중간 중간 욕설 넣고 조롱 하는 표현 넣어서 글 흐트리지 마시고


    우리가 여론에 대해 토의 하나요??


    어이 없으신 분이네

    정치 공학적 해석이 그런거 누가 모릅니까??

    여론은 알아서 기다리면 자연스레 형성 되는게 여론이고


    여기에 글을 적는건 마이피누 라는 공간내에서
    토의 하는겁니다


    욕설이나 넣는 저렴한 태도나 고치시길
  • @길냥이
    욕설 넣어서 죄송한데 저는 그쪽 주장을 왜곡하진않죠.
    근데 그쪽은 제 주장을 자기마음대로 해석하죠
    그게더 큰문제아닐까요? 남의주장왜곡하면 토론이됨?
    기분이좋음?
    제글 다읽긴하나요?
    헌줄읽고 열폭하지말고 다읽고 제주장부터 이해하세요.
  • @까리까리해에
    길냥이글쓴이
    2013.6.24 19:11
    님아

    님은 제 글 안읽으시나요??

    여론은 알아서 형성되는거고

    전문 해석에 대해서

    그리고 민주당 새누리당 태도에 대해서나

    해석해주세요
  • @길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신고나 먹으시길"
  • @까리까리해에
    길냥이글쓴이
    2013.6.24 18:59
    여론이 흔들릴지 안흔드릴지는 제가 판단할게 아니지요
  • @길냥이
    그렇죠 그쪽의 목적은 진실이 아니라 까대기니깐요^^
  • @까리까리해에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죠.....자기 말이 다 옳고 자기 말이 진리인냥.........................
  • 그리고 이렇게 직접적 연관없는 내용 끌어오는 것도 비판을 받을 뿐이죠.
    실효적 의미를 가지는 정상회담과
    연설을 비교하십니까? 지금?
  • @까리까리해에
    길냥이글쓴이
    2013.6.24 18:55
    박근혜의 마인드가 저렇다는 겁니다

    현 대통령 마인드가 저렇다는 겁니다




    지금 대통령이 저 마인드로 북한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엔엘엘도 디엠제트도 포기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알아서 해석하십시오
  • @길냥이
    우리 군사분계선을 내리는건 아닙니다. nll하고 차원이 다른 사항입니다. nll은 전적으로 우리가 양보하게되는 협상이고, 이건 쌍방이 손해보는게 없는 사항입니다.
  • @길냥이
    정말 한심하시군요
    그쪽 말에 조금만 비판적이면 자신과 완전히 다르다고 성급한 일반화 시키면서
    다른사람한테 성급한 일반화 시키지말라구요?
    당신 같이 다른 사람말을 비꼬아서 듣고
    저는 어떤 생각을 공유하려 말을 하는건데 그따위로 밖에 못듣는 당신같은 사람은
    도저히 상종할 수가 없네요.
  • @길냥이
    박근혜 대통령의 마인드는 딱 봐도 명확하네요.
    핵 치우고 위협그만해라. 약속하면 지켜라. 대접해줄게.
    문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비무장지대에 설치하는건 관계없죠. 우리 군사분계선을 내리는게 아니니까요
  • 김정일 : 군사경계, 우리가 주장하는 군사경계선, 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 이것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구역, 아니면 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는가

    노무현 : 위원장이 지금 구상하신 공동어로 수역을 이렇게 군사 서로 철수하고 공동어로하고 평화수역 이 말씀에 대해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김정일 주장하는 군사분계선은 연평도 남단까지입니다.  우리 nll을 후퇴시키는것은 사실입니다.

    연평도보다 한참 위쪽에 있는 백령도 주민들 보호는 누가해주나요?ㅎ

    왜 아무런 이득도없는 협상을 해야합니까

    nll 영토아닙니다. 다만 nll이 남쪽으로 내려오면, 일단 수도가 위험해지고, 직접적으로 인천국제공항 운영부터 차질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간첩이 군함타고 오는줄아시나본데, 이렇게 되면 어선타고 쉽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31636 진지한글 길냥이님1 까리까리해에 2013.06.24
진지한글 박근혜 대통령과 DMZ34 길냥이 2013.06.24
31634 진지한글 NLL.....2 Charles 2013.06.24
31633 진지한글 NLL 대화록은 정치공학적으로도 공개되기 힘들듯 하네요.(많은 의견 부탁해요)17 암기하자 2013.06.24
31632 진지한글 nll 부분 국정원이 밝힌 것 전문9 길냥이 2013.06.24
31631 질문 웹디자인기능사 관련 학원이 근처에 있나요?1 스폿포 2013.06.24
31630 진지한글 아직 확실하게 공개된 것도 아닌데..3 시린달빛 2013.06.24
31629 진지한글 계절 이틀빠졌는데ㅠㅠㅠ6 zzzzzzzzzzzzzzzzzzzzzzz 2013.06.24
31628 가벼운글 롤 만렙9 누비자 2013.06.24
31627 진지한글 nll 관련 논란 끝날것같습니다14 pnufrie 2013.06.24
31626 가벼운글 마우스 어디서 사면 가장 저렴한가요??2 길냥이 2013.06.24
31625 질문 영문과분들!!!! 이것좀봐주세요~~!!9 이초록이 2013.06.24
31624 진지한글 하종원교수님 족보 구해요 ㅠㅠ5 닉네임뭘로해야돼 2013.06.24
31623 질문 급!!알바 시급문제입니다.10 비틀즈러버 2013.06.24
31622 질문 재수강관련 질문요1 아녜스 2013.06.24
31621 가벼운글 넉터 조명 켜주나요? 아쌰나비야 2013.06.24
31620 질문 예비군버스 질문이요4 이럴거면 2013.06.24
31619 질문 방학중 연도2 Alpha 2013.06.24
31618 질문 일반화학과 화학개론둘다를 수강할수있나요????2 야마ㅏ암 2013.06.24
31617 가벼운글 계절학기1 물파스 2013.06.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