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학우의의 성적이 아니라 시간강사님들 본인들 수업에 대해서만 문자로 보내주겠죠. 그리고 글만봐도 교수님들이 성적열람기간에 땡하고 성적 올려주지 않는데 그때도 성적 올라올때까지 계속 들어가서 확인하지 않나요? 그것보다는 성적이 문자로 오는게 더 편할꺼 같은데.. 아니 적어도 덜 불편할꺼 같은데요..?그리고 시간강사님들이 파업에 대한 대책으로 이러이러 하겠다라고 말한걸 가지고 그게 제대로 되겠냐고 비판하는건 그냥 불편러 같은데요..
그렇게 따지면 대중교통 파업도 시민들의 불편함을 볼모로 하는 파업임. 시민이 무슨 상관있냐는 말이랑 같은거임. 저는 저 시스템에 대해 잘 몰라서 구체적으로 어떤 타격이 가는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강사분들이 생각이 있으니깐 다같이 공동행동하는거겠죠. 그리고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위해서 메일이나 문자로 알려주겠다는데 뭐가 학생을 볼모로 파업하는건지요?
세상살다보면 이해해주고 도와드려야할 일 많습니다 그려러니 하고 너그럽게 양해 해줍시다 강사님들이 학벌이 안좋고 노력이 적어서 강사하시는분들도 아니고 엄청난 노력 하셧지만 기회가 부족한 분들이신데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 성적은 늦게 나와도 나오게 되있는거고 강사님들은 생존권이 달린일입니다 부산대 교직원으로 학생들 열심히 가르치시는데 양해를 해주는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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