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실 까먹고 있다가 오늘 웨이트 중에
본격적으로 무겁게 해봤다가 지금 기억했어요.
고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어떻게 하다가
철봉에 왼쪽 쇄골뼈 끝나는 부분을 부딪쳐서
상처가 크게 났던 적이 있어요.
병원가서 고치진 않았고, 그냥 찰과상만 소독약 발라서 낫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오늘 벤치프레스를 평소엔 10개 정도 할 무게로 하던 걸 5개 정도로 줄이면서 무게를 높였는데
왼쪽이 계속 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별도로 덤벨 벤치 프레스로 왼 팔만 운동을 더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지금인데, 어깨를 돌려볼 때마다
옛날 상처 부위가 욱씬거리는게 느껴지네요...
손으로 만져보니까 오른쪽에 비해 동일 지점이
움푹 들어갔다고 할까? 뼈에 붙어있는 근육이 어느 지점만 쑥 들어가 있는 느낌이 나구요ㅜㅜ
이 부위는 아니더라도 부상 등으로 인해
통증이나 근력이 약해지는게 지속된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극복중이신지..알려주세요ㅜ
사실 까먹고 있다가 오늘 웨이트 중에
본격적으로 무겁게 해봤다가 지금 기억했어요.
고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어떻게 하다가
철봉에 왼쪽 쇄골뼈 끝나는 부분을 부딪쳐서
상처가 크게 났던 적이 있어요.
병원가서 고치진 않았고, 그냥 찰과상만 소독약 발라서 낫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오늘 벤치프레스를 평소엔 10개 정도 할 무게로 하던 걸 5개 정도로 줄이면서 무게를 높였는데
왼쪽이 계속 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별도로 덤벨 벤치 프레스로 왼 팔만 운동을 더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지금인데, 어깨를 돌려볼 때마다
옛날 상처 부위가 욱씬거리는게 느껴지네요...
손으로 만져보니까 오른쪽에 비해 동일 지점이
움푹 들어갔다고 할까? 뼈에 붙어있는 근육이 어느 지점만 쑥 들어가 있는 느낌이 나구요ㅜㅜ
이 부위는 아니더라도 부상 등으로 인해
통증이나 근력이 약해지는게 지속된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극복중이신지..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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