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학교를 다니다보면 이런 안쓰러운 분들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고의적이든 아니든 상대방을 이용하는 모습이 보인달까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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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메이트 비슷한건가보네요. 근데 대학생활에서 연인아닌 이성친구인 경우는 많이 본거같네요. 위에 경우처럼 맨날 붙어있는 경우는 거의 못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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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라서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여성분들이 그런 안쓰런 관계가 생기는 이유가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의 '오빠의 급사과'를 받지 않을까 두려워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 마저도 마음이 아플테니까요. 사실 정반대 상황도 마찬가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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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꺼리게 되는 관계네요
게다가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이성으로 생각하게 되는 순간......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죠 ㅎㅎ -
좋게 포장하면 저렇지 현실은 남자나 여자나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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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친구로 지내면 좋을거 같은데.
제목을 잘못다신듯. 강의하는 사람은 "친구도 아닌데 애인도 아닌관계"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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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로 지내면 되죠. 꼭 친구여야 하고 애인이여야 합니까? 너무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대학와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싶으면 이성, 동성을 떠나서 긍정적인 피드백도 주고받고 그래야죠. 무슨 연애 못해 안달난 사람들처럼 어장관리 같은 짓이나 하고 한심합니다. -
난 가능하다고 보는데.ㅡ,.ㅡ;
저랑 진짜 친한 여자친구는 저랑 완전 우정과 의리가 넘친답니다.
동성친구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들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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