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남아같은곳 차이 심한곳은 현지인 1~2천원 외국인 만원
뭐이렇게 받기도 하는데
솔직히 나는 공감되기도 하는게
그래도 그 장소를 유지보수하는데
세금도 들어갔을거고 하는데 좀 차이를 둬서 받아야되지 않나싶음
우리나라도 맨날 외국인 의료보험혜택 어쩌고 하면서
외국가서는 똑같은가격에 서비스를 받으려는 자체가 모순인것같고
어떻게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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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한테 1~2만원 받으면 누가 가겠어요 어차피 다 본 건데
값싸게 자주 오게 만들어서 수익 조금이라도 더 내는게 낫죠 -
동남아만 그런거아님. 유럽도 그런곳 많은데. 외국인에게 입장료 많이받는거 이해가는 부분인데 불만있는 사람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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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영춘화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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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괜찮은데 ㅋㅋㅋㅋ 이거 보고 약간 논산 훈련소 앞 갈비탕이랑 양구 피씨방 가격 생각나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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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한국만봐도 ##시민 3천원 그외 만원 이런곳 엄청많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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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액수가 붙다보니 돈값은 해야한다는 심리가 있는데 돈값못하는 곳이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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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쪽동백나무혹시 돈값이상하면 돈 더내고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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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원래 기댓값이 있고 그 이상이면 좋고 아니면 나쁜건 정상인데요 . 돈을 더 내면 기댓값이 올라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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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쪽동백나무그거랑
외국인전용가격이랑 무슨상관인거임 -
@글쓴이외국인전용이란 이름으로 가격이 붙으니깐요. 저도 가격차이주는건 반대안해요. 제 말은 그런이유로 그 돈을 내는 외국인이 불만을 가진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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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쪽동백나무반대로 생각해서 현지인들은 그동안 세금내던걸로 할인받는다고 생각은 안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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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사람이 돈을 지불할때 생기는 불만이 공급자의 어려움이 바로 연결될게 아니죠. 불만이 생기고 나서 그 어려움을 보고 감안할수있는거죠. 그 불만을 가라않힐수도 있다는거지 불만 자체를 가지는건 잘 못된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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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쪽동백나무공부안하고 백지내서 F받은애들도 불만은 다 있습니다. 불만의 정당성에 대한얘긴데 핀트를 못잡으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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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논의에서 불만 그 자체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시니 이리 이야기했습니다. 불만이 생기고 나서 그 불만이 정당한가 부당한가에 대해서 논의해야죠. 불만 그 자체의 성립을 인정하신다는 전제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정당성의 기준은 일반적인 사람의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게 그 지역의 사람 그리고 그 외지의 생각에따라 정당성은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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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했고 관광객이 그 장소를 가는데 그 가격이 합당한가격이였는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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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가 적정수준인가 하는데에 대한 애매함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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