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독감에 걸리고 그 와중에 할머니 상까지 치뤘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카톡하는거보면 뭔가.. 선을 그으려는듯한 의무적으로만 말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귀찮고 너에게 마음이 식어간다는식의 말투?? 물론 다 제 주관적인 느낌이죠 지금까지 사귀면서 카톡 마니 주고받았으니
까..
물론 아프고 상까지 치뤄서 기분이 좀 많이 다운된 상태니까 그런거 같은데.. 왤케 안좋은 느낌이 들까요 ㅠㅠ
너무 과대망상인가요... 온도차가 심해서 ㅠㅠ 그래도 일단 안좋은 일들이 있었으니까 기분이 별로 좋진 않으니
딱히 뭐라 말하지는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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