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력이라는게 정의가 인장력, 즉 줄이 팽팽해 졌을떄 생성되는 힘입니다. 저 개념은 상식선에서는 당연한 관계이지만 더 세부적으로 궁금해하신다면 일반물리학교재에서 진동과 파동부분에 줄에서의 파동의 속력부분에서 속력과 장력 선밀도의 관계를 보시면 약간의 궁금증이 해소되실겁니다. 줄은 팽팽해져야 x축, y축 방향의 속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떄 파동의 속력은 x축방향의 속력이고 이를 교란의 속력이라고 하며 이는 장력에 의해서 정의가 됩니다. 장력과 속력 사이의 선후관계는 없으며 전제조건은 줄이 팽팽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줄이 헐렁해진다면 이 교란의 속력은 0이 될것이고 결론적으로 장력은 0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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