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탓하고 싶거나 님 잘못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님 근데 모두의 의견을 다 수용하는건 불가능함 부산여행이라 하면 돼지국밥 싫은 사람, 냉채족발 싫은 사람, 낙곱새 싫은 사람, 회 싫은 사람 다 있음 음식이면 건강상의 문제, 숙박이면 예산 문제가 걸린다면 몰라도 하나하나 다 맞추려고 하지마셈 모두 만족하면 좋겠지만 그럴려면 여행계획을 님이 혼자 짜는게 아니라 적어도 각자 자기들이 꼭하고 싶은거 절대 하기싫은거 리스트는 만들어서 제출해야댐 지금 단톡방에 날짜랑 여행지 투표 먼저 하고 되는 사람끼리 다시 단톡파서 예산 잡는것부터 하셈 숙박, 여행경로가 문제가 아니라 인원확정짓고 예산 짜는게 시급해보임
하나만 더 말하면 분명 여행가기 며칠전 불참통보 옴 3일전에만 말하더라도 양반인데 하루나 당일통보도 있음 님 돈으로 다 하지말고 미리 돈 받아서 숙박이나 교통편 결제 다 하셈 그리고 우리 결제했고 취소하면 수수료 먹는다 못가는 사람이 수수료는 내라고 엄포하셈 안그럼 예산 펑크 생김 잘 다녀오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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