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불거진 족보타령

털많은 화살나무2019.01.03 14:48조회 수 472추천 수 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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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밝혀지는 인간관계 또한 학점의 중요요소

 

그리고 족보 없이 A+ 받은 사람 수두룩함. 족보 없어서 A+ 못받았다고 안타까워 하는건 인정.

그러나 그게 절대적인 영향 미친다고 본인 성적 낮게 나온것을 합리화 하지 마시길.

정말 아쉽고 답답하고 짜증나면,

성적 확정 이후에 당당하게 용기내서, 교수님께 메일로 족보 그만 타시고 새로운 문제 만들라고 권유 메일 ㄱㄱ

 

어차피 족보 확보하는것도 사람 가진 능력 중 하나니깐, 본인 능력이나 인간관계도 한번 되돌아 보시길.

인간관계가 학점 잘받는 능력과 전혀 무관하다 여기시면, 끝까지 족보타령하면서 낮은 점수 받으면 될 일.

아님 해당 사항 미련 가지시질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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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거진
  • 족보가 빨간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징징이놈 글은 나도 싫은데, 족보가 교육적인 측면에선 잘못된 것 맞아요. 학업 성취도 평가요소에 인맥이 공식적으로 포함되는 것도 아닌데요. 당신 글은 그냥 뇌피셜이죠.

    다만 족보보는 학생을 조질게 아니라 교수를 조지든지 학생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거
  • @참혹한 노루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9.1.3 14:53
    난 A+ 확정되고, 직접 메일 날렸고, 그 교수님은 다음해 동일과목 시험 족보 안탔음. 그 다다음해는 문제지 확인안해서 잘 모름.
  • @글쓴이
    안물어봤는데... 난 족보가 교육적으로 안좋다고 말하는건데
  • 붉어진 족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통의 은대난초
    글쓴이글쓴이
    2019.1.3 14:52
    쓰고 아차 싶어 바로 고침 ㅠ
  • 근데 진심 족보없는 애 치고 헬 또는 어려운 전공에서 에이쁠 받은 애 본적이 없음...에이쁠만큼 열심히 했지만 에이
    에이까진 족보없어도 하면 적당히 나오는데 효율이 다름
    족보있는사람 ㅡ 시험 2,3일전에 공부 -> 비쁠 에이
    족보없는사람 ㅡ 시험 2주전부터 공부 -> 비쁠 에이
    학생회 동아리 인맥있는 애는 수업도 째고 술 먹고 놀러다니다 일주일 전 맘 먹고하면 3.5 찍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은 최소 2주전엔 시험공부 시작하고 평소에도 수업 집중해서 들어서 그 정도?
    족보에 꼬인 생각이 있거나 노력의 한계 들먹이면서 징징거리는건 아닌데 ㄹㅇ로 있고없고는 차이가 꽤 나요
    물론 일상생활에 공부를 하는게 포함된 참된 대학생에겐 큰 의미가 없다고보긴함요
    술먹고 놀면서 시험기간때만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족보는 치트키 그래서 상위 20퍼쯤 외의 사람들에겐 중요하죠
  • @못생긴 벼
    글쓴이글쓴이
    2019.1.3 15:00
    차이 작다는 걸 명시한게 아니잖습니까? 바꿀려면 학생이 행동하던가, 직접적으로 액션이 없으면 안바뀝니다. 차이는 분명히 인정하고 가는 것입니다. 단지.. 댓글 다신분도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족보가 없어도 A+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물론 현 시스템은 문제가 분명히 있는거죠. 단시간내에 바뀌지 않으니.. 적어도 학부 생활 마무리 지을때까지는 저 수순밖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거죠.
  • 아.. 성적과인간관계가 연관성이 있는거였구나;;대단한논리네 와
  • 성적이라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솔직히 시험치다 배가아플수도 있는 아주 사소한 사건도 어찌보면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더군다나 부산대에는 과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각 과마다 아는사람이 다 있을 수는 없지 않나요? 특히나 복전이나 부전 또는 일선으로 타과 수업을 들을시 해당과에 모르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 수 있죠. 단순히 족보를 구하지 못한게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라고 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 와...족보는 성적에 절대적인 영향이없다?ㅋㅋㅋ
    한번씩 족보 받는 입장에서 전혀 효율이다른데
    개솔ㄷㄷ
  • 복수전공자는 어떻게 설명하시려고?
  • 글쓴이 엄마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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