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써서 시험 잘보셨으면 가만히 계세요.
그런 꼼수로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얻은 성적
자기 자신한테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저 같으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수능보다도 학교 강의 성적은 역량 평가로 적합합니다.
같은 시간 동안 같은 질의 교육 받고 상대 평가하는 거니까요.
근데 이런 시스템에서 족보써서 받은게 자랑입니까?
그게 본인 역량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거 아세요?
당신에 그러한 삶의 태도가 학교 밖에서는 안통합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처음 배우는 업무, 처세, 상황판단 등등 에서도 혼자 해결할 생각 못하고 족보, 꼼수, 지름길, FAKE만 찾으실 겁니까?
저는 꼼수는 정수로 받겠습니다.
('그분들' 부끄러워하라고 올린 글인데, 댓 수준보고 19 새내기들에게 제가 다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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