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가 도대체 왜 부정행위지 ㅋㅋ

명랑한 타래난초2019.01.03 22:48조회 수 1504댓글 53

    • 글자 크기

족보가 왜 부정행위인지 설명좀 해주실분

    • 글자 크기
. (by 우아한 뜰보리수) 부전공 신청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by 생생한 복숭아나무)

댓글 달기

  • 이런거 질문하는거 자체가 본인 수준을 증명합니다
  • @착실한 부추
    글쓴이글쓴이
    2019.1.3 23:21
    ㅋㅋ논리도 없이 그렇게 우기시는건... 수준이 높은거구요?
  • 그렇죠. '그분'들 말씀대로라면 학점은 인싸님들 인간관계를 평가하는 지표니까요.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3 23:22
    학점이 왜 인간관계를 평가하는 지표죠?
  • @글쓴이
    모르죠. 어떤 분들은 기업에서 인간관계 좋은 사람들을 좋게 평가한다니까 그런가보죠. 그럼 인싸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족보를 활용하는 지혜로운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는게 학점 아니겠어요?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3 23:33
    기업에서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을 좋게 평가한다는게 학점이 인간관계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는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죠?
  • @글쓴이
    뭐 족보 쓰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하신 말씀이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3 23:44
    족보를 구하는게 본인의 인간관계적 역량이지
    그에 따라 학점을 잘받는건 지적 역량이죠 ㅋㅋ
    이해를 왜이렇게 단편적으로 하세요 ㅋㅋ
  • @글쓴이
    그럼 인간관계적 역량에 따라 지적 역량이 평가받는 건 부당한 건가보네요 뭐.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3 23:48
    닉값 제대로 하시네 이분
    본인이 말하고자 하시는 바가 도대체 뭐죠?
    주장도 불분명하고 근거도 남의말따와서 주저리주저리.. 논리도 없고..
  • @글쓴이
    네 모순을 느끼시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으셨다면 더 이상 헛소리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3 23:53
    끝까짘ㅋㅋㅋㅋㅋ
    쪽팔리시긴 한가보죠?
  • @글쓴이
    아직 본인이 안 쪽팔리신 거 보니 인싸님 지적 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하긴 이런 분들이니 족보를 봐야 공부를 하는 척이나 하시겠죠.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3 23:56
    제가 왜 쪽팔려야 하죠?
    족보를 보는게 쪽팔릴 일인가요?
    족보가 부정행위라면 그걸 설명을 해달라니까요
  • @글쓴이
    ?

    충분히 말했는데 답이 없네요

    족보가 없으면 생각할 능력도 없으신 듯.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4 00:02
    제가 보기에는 그쪽은 사회성도 결여되셨는데
    지적능력도 많이 부족해 보이시네요.
    본인의 주장도 제대로 하지못하시고..
  • @글쓴이
    뭐 굳이 못하는 애들끼리 족보 달라고 공유하고 받는 그런 관계만 인간관계는 아니니까요. ㅎㅎ 사실 그런 애들끼리 무슨 답이 나오는지도 궁금한데, 뭐 여튼 말귀도 못알아 듣지만 사회적 역량을 가지고 기업에 바람직한 인재상이 되어주시길.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4 00:08
    네 그렇죠.
    근데 족보보는게 아니꼬와서 족보보는애들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고 화내는거 보면 답 나오죠
    저는 이미 기업의 바람직한 인재상이라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본인도 사회성 열심히 키우셔서 좋은 기업 들어가시거나 사회성 포기하시고 9급준비나 하시던가요
  • 본인은 없는데 남은있으니까 ㅈ같은거죠 그러면 본인은 왜 구하지못했는지에 대한 성찰과 아쉬움만 말하던가 아니면 족보와 똑같은 교수를 욕할것이지 뭐하러 정보구해서 지혜롭게 공부한 학생 욕하는지 ㅋㅋ
  • 교수님들도 다 족보쓰는거 알고 있고 문제내십니다.
  • 족보없어도 공부하면 다 제치든데? 핑계대지말고 공부나 합시다들 ㅋㅋㅋㅋㅋ 공부하면 되는걸 족보탓을 하네 ㅋㅋㅋ 하여튼 남탓민족
  • 족보를 다까면 상관이없는데 족보를 누구는 갖고 있고 누구는 없고 한게 문제라면 문제고.
    시험이 공정성을 가져야 의미를 갖는거지 정보편향성으로 인한 시험 공정성이 무너진다면 그게 가치있는 결과인가?

    누구 말대로 정보력도 학점의 일부다 라고 한다면 교수랑 썸타서 시험지유출한건 괜찮음?
  • @뚱뚱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9.1.4 00:10
    교수가 당해 시험문제를 직접 유출한 거랑
    작년 족보가 있는거랑은 다른차원의 문제죠?
    그리고 솔직히 족보 진짜 최소한의 노력만 해도 구하기 쉽습니다. 그 정도 노력도 하기싫다면 본인의 역량으로 고학점 받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 @글쓴이
    아니 공정을 얘기하고 왜 부당한가 안 한가를 이야기하는데 최소한의 노력 타령은 대체 왜 나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학점은 족보를 찾는 노력을 평가하는 거였군요?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4 00:21
    공정을 얘기할거면 제도적인 관점에서 봐야죠.
    제도가 잘못잡혀있는 탓에 공정성이 이루어지지않는것이지 그게 족보를 가지고 공부한 학생탓입니까?
    제도적인 문제가 있을 때 개인이 그 제도를 고친다는건 절대 쉽지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족보에 대해 불만이 계시다면 제도를 고치려고 노력하셔야지 족보를 이용하는 학생을 욕해선 안되는거란 말입니다.
  • @글쓴이
    아니 왜 제도까지 나갑니까. 그 행위가 맞는지 아닌지 얘기를 하는 건데 뜬금없이 왜 제도가 나오죠? 어떤 목적에 맞는 행위인가 아닌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굳이 제도까지 나가서 얘기해야 합니까?

    아니 기본적으로 제도가 잘못됐다고 해서, 그 제도 안에서 부정을 저지른 개인의 잘못이 없는 게 되나요? 제도가 바뀌어서 해결될 문제는 문제라 치고 그렇다고 그 행위가 부정하지 않다는 얘기가 되지 않는데요?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4 00:25
    그러니까 족보를 보는것이 왜 부정행위인가를 먼저 설명해달라니까 아까부터 왜 설명도 못하시면서
    혼자서 족보를 보는것은 부정이야 정해놓고 말씀하시냐고요.
  • @글쓴이
    아니 여태까지 얘기 했는데 다시 다 돌아가나요?

    학점은 족보를 찾는 노력에 의해 평가받는 지표가 아니다.

    그런데도 만약 족보를 찾는 노력이 학점에 반영되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족보를 찾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왜냐면 이건 전부 다 교수들이 문제기 때문

    이게 님 논리네요.

    그냥 더 이상 말 안하렵니다.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4 00:32
    네 맞습니다. 학생들이 족보를 찾아서 공부를 쉽게 하는 것이 욕 먹을 행동이 아니라는거죠. 그쪽이 족보를 가지고 문제를 제기할거면 교수진에게 어필하셔야지 학생을 욕할건 아니란거죠.

    그리고 족보를 가지고 있는 것 그 자체로 학점이 4.5가 딱 하고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기본개념을 쌓고 족보를 봐야 의미가 있는거죠. 족보를 너무 신격화 하시는듯
  • @글쓴이
    비약적 비유긴한데 어쨌든 정보력이라고 하믄 사돈에팔촌이 담당교수라고해서 직접과외해주면 괜찮나? 시험지유출을 안하더라도? 족보야 자기가 구할라면 구하지
    솔찍히 족보가없으면 대학의 기능이 제대로돌아가겟지만 족보로 거의 학점 DB 쌓을라고 대학다니는거아님? 솔직히 족보는 학교차원이든 학과차원이든 교수차원이든 기출 문제 관리하고 공유해된다고 생각함. 족보구하는게 무슨 인싸력이니 정보력이니 학점에대한 노오력이니 말같지도않음.

    시험은 공정성과 형평성이 맞아야 가치있는 의미를 갖는거임
    이따위로 하면 지잡지잡이란소릴 듣는수밖에 없음
    족보만 암기하고 시험치는 애들이 고학점받으면 뭐함 밖에나가면 쓸줄 모르는데ㅋ 그렇게 학교이미지가 조끔씩 깍이고 깍이는거임

    교수들중에 족보 오픈한교수가 수업질도 높고 성취도도 높고 과목이해도 높은데 그렇게안하고 학생들한테 알아서 잘찾아서 해라는 방목이고 선생으로서의 자질도없는건데 그걸 빨아주고있는 학생들도 우스운거지
  • @뚱뚱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9.1.4 00:27
    위의 비유는 본인도 비약적이신거 아는거 같으니 따로 말 안달겠습니다.
    물런 그렇죠 족보를 그냥 교수님께서 올려주고 공유하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죠
    그러니까 제 말의 요지는 족보를 보는 학생들이 왜 욕을 먹어야하냐 이거죠. 족보를 본다고 해서 그 자체만으로 4.5의 성적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절대.
  • @글쓴이
    ㅋㅋㅋ누가 욕하덥니까? 근데 욕먹을건아닌데 공정한 경쟁을한것은 아니니 미안함은 가져야죠 당당할건아닙니다
  • @뚱뚱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9.1.4 00:34
    엄밀히 말하면 공정한 경쟁은 어릴적 학창시절부터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사교육 받는 것 부터 공정한 경쟁사회는 아니었죠..? 사교육 받는 애들이 미안해 할 필요는 없죠
  • @글쓴이
    지금 쓴이 사견이 많은데 그럼 담당교수한테 돈내고 1대1과외받으면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쓴이 비유가 참 뭐같은데 쌍둥이 문제유출은 왜문제가 됩니까? 부모능력인데? 이런게 공정성이란겁니다 꼬우면 다른학생도 부모한테 유출하라고하면되는거아닌가요?
    사교육과 족보랑은 비교가 잘못됐습니다
  • @뚱뚱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9.1.4 00:50
    사교육과 족보는 둘다 부정행위가 아니면서 공정성을 해치는 요소이니 동격으로 볼 수 있죠.
    반면에 쌍둥이 문제유출과 교수1대1과외는 지위적 권한을 이용하여 문제를 입수했으니까 문제가 된거죠.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시죠?
  • @글쓴이
    사교육이랑 족보는 성격이 다른데 하...사교육은 공교육이 대응하고 족보는 뭐가 있음? 책이?

    담당교수한페 돈내고 과외하는게 왜 문제됨. 문제유출만안하면상관업는거 아닌가? 어디까지가 괜찮고 어디까진 안괜찮은지가 궁금하네요
  • @뚱뚱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9.1.4 01:06
    족보는 본인의 착실한 공부가 대체수단이죠.

    아니 족보랑 담당교수가 과외하는거랑 무슨 관련이죠? 왜 이렇게 억지를 부리세요;;
  • 과정의 공정함을 기준으로 할때
    족보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학생들이 수업과 책보고 공부한거랑 족보를 일부학생만 가지고 있는상태에서 각자 공부한거랑 비교했을때 무엇이 더 나은가 생각해보면 족보가 없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족보를 확보하는게 정보력이고 실력이라고 하는분이 있는데 족보라는 정보를 확보하는 능력이 그 수업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수긍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족보를 구하기 쉽다고 하시는데 그건 과목마다 다른것이지 일반화할수 없는 부분아닌가요 ㅎ
  • @다친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9.1.4 00:14
    그건 너무 제도적인 문제라 어떻게 할 수 없는 방안이죠. 시험문제를 매년 바꾸는게 좋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죠. 제도적인 부분을 우리가 쉽게 바꾸지는 못하니까요.
    대입할때에도 수시보다는 정시가 더 공정하다는걸 다 알지만 제도적으로는 수시를 더 많이 채용하죠.
    그렇다고 우리가 수시로 대학 온 사람들을 욕하진 않죠? 이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 @글쓴이
    글쓴이 첫글이 부정행위냐 아니냐 엿네요 ㅎㅎ 부정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칙이나 규정에 명시된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없어져야 할 대상이고 없는게 더 나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 글쓴이가 하는말은 이해했으나 어쨌든 족보의 역할은 잘못 이행되고있다고하는거구 지금 현시스템에서의 족보 활용은 부정행위는 아니지 나 내주변 도 그렇게 시험준비했고
  • @뚱뚱한 사피니아
    그렇죠. 옛날에 선생들한테 촌지주는 것도 불법이 아니었고, 당시 교육제도상 어쩔 수 없는 문제였으니 아무 문제가 없겠죠. 그러다가 촌지 안 줬다고 자기 애가 맞으면 그러게 촌지 좀 던져주지 뭐 그게 어렵다고 촌지가 잘못됐다고 그래? 이런 말하는 꼴이죠.
  • @바보 향나무
    근데 떳떳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받은 학점을 정당하게 받았다라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이고.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4 00:37
    그러다가 촌지 안 줬다고 자기 애가 맞으면 그러게 촌지 좀 던져주지 뭐 그게 어렵다고 촌지가 잘못됐다고 그래? 이런 말하는 꼴이죠.

    이 말은 왜넣은거야 진짴ㅋㅋㅋㅋ
    혼자 상황극하시네
  • @바보 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4 00:42
    그냥 논리 막힐때마다 도망치시는데

    사회성도없고
    지적능력도없고
    논리력도 부족하고...

    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아... 글쓰다 장문 날아갔는데ㅋㅋ 짜증나네

    요점만 간단히 쓰고 자러가겠음

    예를들면 보디빌딩같은거임

    옛날 보디빌딩 대회에는 스테로이드 맞아도 도핑검사를 심하게안했음.
    근데 스테로이드 한다고해서 근육이 막생기는건아님
    어느정도 노력을해야됨
    약물해도 상도타고 그럼.
    향후 약물에 대한 규제가 시작됨.
    지금은 약물이 금지된상황

    지금 족보는 약물같은 존재임.
    규제가없는 그런상황
  • 족보를 통한 학점 취득은 불공정 경쟁을 통한 성과이고
    현시스템에서 족보를 통해 학점 취득은 욕먹을짓이 아니며
    다만 족보를 통해 취득한 학점은 그렇게 떳떳할 성취는 아니란거. 노오력이 있긴해야지 남들보단 지름길을 갈수있는 방법을안거고.

    쌍둥이 문제유출건이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거라면 부모들 정보력싸움이였을거임. 법제화되었기때문이지 족보도 마찬가지로 규제를하게된다면 마찬가지임 공정성을 위해 족보갖고공부하지마세요했는데 족보로 공부했을때 빵점처리한다고하면?(누가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판단할지는 생각하지말고)

    쨌든 규제화 된게 업는상황이니 머리좋은애들은 편법이라면 편법인 족보쓰는게 문제되는상황은 아니지만 공정한 결과는 아니라는건 인지해야한다는거임
  • @뚱뚱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9.1.4 07:23
    제도적인 허점에 의해서 족보가 만연하고 그것이 개정되어야 옳다는 거에는 동의합니다.
    족보랑 말씀하신 문제유출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입니다. 족보는 말 그대로 과거의 기출일뿐 올해 시험에도 똑같이 나온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숫자까지 똑같이 나오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족보를 가지고 있음에도 어느정도 개념이해도가 필요하고 다른 문제가 나올 경우 그걸 대비하기 위한 준비도 필요하죠. 족보라는 존재가 에이플을 보장하는 게 아니란말입니다. 반면에 문제유출은 경우가 다르죠. 문제 유출은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답만 딱 외우면 됩니다. 문제가 다르게 나올 불안도 없고 숫자도 바뀌지 않습니다. 이게 차이죠. 모종의 방법으로 학생이 족보가 아니라 문제를 유출시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족보를 보는 행위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죠
  • @글쓴이
    그래서 댓글달았지만 보디빌딩에서의 규제화되기직전의 약물같은거. 문제가없을땐 당연시됏지만 내추럴보단 쉽게 몸을갖고 대회우승도함 이게 비공정하다 여겨지기 때문에 규제화된거구
  • @글쓴이
    애당초 분명히 족보는 부정한 게 맞는데 오로지 그걸 모두 제도 탓으로 돌리는 것부터 우스운 논리란 걸 대체 언제 쯤 알아차리시련지.

    원래 모든 사람은 자기 잘못이 없어요. 다 남 잘못이고 환경 잘못하고 사회 잘못이고 제도 잘못입니다. 범죄자들 중에 자기가 정말로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뉘우치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죄다 사회 잘못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회 탓이 없는 건 아니죠. 그렇다고 그 인간들이 죄를 지은 게 잘못이란 건 아니지만.

    아 물론 그럼 불법이냐 아니냐 징징징 거리겠죠. 현실에는 불법이 아니지만 부정하다고 여겨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님이 이미 족보는 부정한 평가 방법이란 걸 인정 하셨는데 뭔 자꾸 교수들'만' 잘못이고 학생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아무 논리도 없이 징징 거리세요. 처음엔 그냥 자기가 까여서 부들거리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웃어 넘겼는데 계속 볼 수록 짜증나네.
  • @글쓴이
    그리고 족보가 도움 안 되면 애당초 보는 게 멍청한 일이고, 실제로 난 그렇게 생각하긴 하지만. 애당초 그걸 보는 인간들은 그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보는 건데 왜 여기서 족보가 도움이 안되네 뭐네 이런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아니 1. 정당하게 학점을 평가 받는 방법이 아닌 것을 아는 상태에서 2. 그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그럼 그 학생이 부정에 가담한게 아니면 뭐죠? 아니 부정한지 안한지 얘기 하고 있는데 이 모든게 제도 잘못이니 뭐니, 족보 본다고 에이쁠 받는게 아니니 하는 뻘소리는 대체 왜 나옵니까? 그게 부정한지 아닌지 여부랑 무슨 상관인가요? 제도 잘못이면 개인의 잘못이 면제가 된다는 논리가 대체 어디에서 나오죠? 에이쁠 안 받았으면 그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족보 열심히 본 개인들의 의도와 동기가 사라집니까? 아니 이 쯤 하면 알아먹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뭘 자꾸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네.
  • @바보 향나무
    댓글 쭉 봤는데, 글쓴이 그냥 맞는 말 해봤자 먹히지도 않는 논리 우겨가면서 지 족보 본거 합리화하려고 그러는 것 같음.. 거기에 익명에 숨어서 사회성 결여니 본인 개선을 하느니..ㅋㅋㅋㅋㅋ 굳이 수준 맞춰주면서 덧글 달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네요. 같은 수준이 되지 마셈
  • 우리과 교수 미국에서 박사하고 왓는데 자기가 미국에서 경험한거로는 컨닝이나 마찬가지로 생각한다고 얘기함
    자기도 자기수럽 족보있는가 알고나서는 우리보고 족보 컨닝이나 마찬가지니깐 양심에 맡겨서 보지말라고 하고 이후로는 셤 문제도 계속 바꿔서 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0857 작년 떠올리면 진짜 암울하기만 하네요4 바보 털쥐손이 2019.01.04
140856 예술관/약학관/화공관/건설관 쓰시는 분들 중에5 슬픈 베고니아 2019.01.04
140855 [레알피누] .5 억울한 메밀 2019.01.04
140854 저희 밑에집 담배 어떡하져...19 침착한 뚝갈 2019.01.04
140853 [레알피누] ㅈㅂ종결16 즐거운 은백양 2019.01.04
140852 노트북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13 특이한 신나무 2019.01.04
140851 경영분들 조언부탁드려요11 청렴한 백정화 2019.01.03
140850 ㅎㅈㅇ교수님 미시경제학1 답답한 개불알꽃 2019.01.03
140849 [레알피누] -19 침울한 칡 2019.01.03
140848 졸업영어 사공일교수님 과제 질문1 때리고싶은 매화나무 2019.01.03
140847 제로에서 플러스 달라고 하는분들 있잖아요2 도도한 나팔꽃 2019.01.03
140846 빅데이터..ㅎㅌㅎ교수님..4 더러운 속속이풀 2019.01.03
140845 성적떴다가 미확정으로 바뀌면1 난폭한 며느리밑씻개 2019.01.03
140844 복전하면 학점 어떻게보나요?1 똥마려운 차이브 2019.01.03
140843 .9 우아한 뜰보리수 2019.01.03
족보가 도대체 왜 부정행위지 ㅋㅋ53 명랑한 타래난초 2019.01.03
140841 부전공 신청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1 생생한 복숭아나무 2019.01.03
140840 [레알피누] 1월 8일 새벽에 서울경부에서 김포가는 택시같이 타실분! 화려한 눈괴불주머니 2019.01.03
140839 시사상식 공부 조언 부탁드립니다!!8 난쟁이 만첩빈도리 2019.01.03
140838 .2 친숙한 겨우살이 2019.01.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