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한 우단동자꽃2019.01.04 20:33조회 수 227댓글 6

.

목록

똑똑한 쇠별꽃
2019.1.4 20: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나간 일에 대하여 땅 쳐봤자 뭐가 달라지겠소? 진심으로 내린 결정이었다면 그때의 본인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었다 생각되오. 설령 후회된다 하더라도 교훈으로 삼키고 앞으로 나가시오
@똑똑한 쇠별꽃

글쓴이
2019.1.4 2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죠? 오늘 최종성적 나왔는데 오늘까지만 딱 현탐가지고 내일부턴 새 시작하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흐뭇한 옥수수
2019.1.4 20:4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바보네요 그럴땐 응디시티를 들으면서 좀 머리를 정리하세요
@흐뭇한 옥수수

글쓴이
2019.1.4 20: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 바보맞는거 같네요.. 멍청한 놈...ㅠㅠ
좋은 밤되시길...

응디시티요? 그게 뭐죠?
귀여운 털머위
2019.1.4 20:5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스피노자에 따르면 나쁜 선택은 없습니다
나쁜 선택으로 보일지라도 본성, 상황, 그 순간의 인식 때문에 어차피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 거예요
@귀여운 털머위

글쓴이
2019.1.4 21: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감사합니다.

다른 선택을 했어도 이 강의들 들을꺼라고 후회했겠죠?

정말 좋은 말이네요...

좋은밤 되시길...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800	.1	머리나쁜 석류나무	2016.12.11
164799	.1	건방진 자리공	2018.03.22
164798	.4	촉박한 흰여로	2018.01.04
	.6	태연한 우단동자꽃	2019.01.04
164796	.3	슬픈 떡신갈나무	2020.05.13
164795	.4	털많은 꽃며느리밥풀	2017.03.13
164794	.4	자상한 봄구슬봉이	2018.02.26
164793	.2	착실한 국수나무	2017.03.20
164792	.10	활달한 큰물칭개나물	2017.11.27
164791	.2	답답한 지리오리방풀	2018.12.30
164790	.5	이상한 노간주나무	2019.04.10
164789	.1	화려한 새콩	2016.04.03
164788	.2	조용한 주걱비비추	2015.10.19
164787	.	엄격한 개감초	2017.07.29
164786	.1	참혹한 반하	2020.05.24
164785	.5	의연한 달래	2018.03.24
164784	.2	조용한 주걱비비추	2015.10.19
164783	.2	발냄새나는 매화말발도리	2016.07.12
164782	.16	뚱뚱한 서양민들레	2014.03.15
164781	.8	코피나는 삽주	2014.02.22

정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