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복전 포기고민+ 진로

글쓴이2019.01.04 21:43조회 수 1252댓글 19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학우님들  3학년(6학기)  마치고  군대 갔다가  이번년도 2학기에 복학하는  14화석 아저씨입니다

 현재  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하고있는데    경영  복전을 부전으로 돌릴지  계속 유지할 지 고민이 되네요 ㅜㅜ

 

현재 주전공은 수학 통계중 하나이고   군입대 전  해외 교환학생을 두번이나  다녀와  복전을 유지한다면  초과학기인  5학년 1학기까지 해야하고  취준을 학기중에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금융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

 

제게  2가지 옵션이 있는데  선후배 학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st option(경영복전 포기  부전으로  돌리기)

 

2019 1월~  금공 전공 공부

 

 

2019  9월  복학  4학년 1학기(21학점)

 

겨울계절  (3학점)

 

2020 3월  4학년 2학기(9학점)+ 상반기 금공 지원시작

 

2020 9월 하반기 금공 공채 

 

 

 

 

 

 

2nd option(경영복전 유지시)

 

2019.1~ 금공  전공공부

 

2019 9월  4학년 1학기  (21학점)

 

겨울계절  (6학점)

 

2020  3월 4학년 2학기 (21학점)

 

여름계절 (3학점  )

 

2020 9월   5학년 1학기(13학점) +금공 하반기 공채 도전 <교환학생으로 이미 일선을 다 채워서  복전시  학점을 많이 들어야 되네요>

 

2021 상반기 금공 공채 본격준비

 

 

 

 

 

여러분이시라면  어떤 선택이 나을지   한학기를 더해가며  상경계열 복전을 하는게  도움이 될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차피 금공 목표면 복전하나 안하나 큰 차이 없을듯. 개인공부 한다는 전제하에
  • @유치한 벼룩이자리
    글쓴이글쓴이
    2019.1.4 21:52
    감사합니다
  • 진짜 죄송한데 일일이 읽기 너무 많아요.
  • @끌려다니는 도깨비바늘
    글쓴이글쓴이
    2019.1.4 21:52
    모바일로 작성해서 그런 것 같네요 ㅜ
  • 금공을 통계직으로 넣으면 되잖아요? 그거 진짜 블루오션인데
  • @우아한 박새
    글쓴이글쓴이
    2019.1.4 21:58
    통계직렬이 워낙 소수로 뽑아서 더 들어가기 힘든 것 같아요 경영 복전하긴하는데 경제 이해도가 훨씬높아서 경제직렬 공부중입니다
  • @글쓴이
    소수인원이지만 부산 할당 받으면 더 이득인 부분아닌가요? ㅋㅋㅋㅋ 경제직렬 경영직렬 씹과포화 상태인데
  • @우아한 박새
    글쓴이글쓴이
    2019.1.4 22:05
    부산이전 공기업 중 부산인재 18프로 할당된 금융공기업이 주금공 캠코 허그 예결원 4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목표로 하고있는 금융공기업 우선순위가 위 4군데가 아닌 산은 /거래소 라 경제직렬로 공부하고 있고

    통계직렬 같은 경우 한자리 단위로 뽑기에 18프로 할당을 받는다 해도 1명이 될까 말까 합니다 또한 할당이 필기점수 커트라인 대비 3점내에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편미분 /미분방정식) 경제직렬을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어 경제직렬로 준비하고있습니다
  • @글쓴이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이미 경영 복전의 의미가 없는걸 얘기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 ㅎㅎ
  • @우아한 박새
    글쓴이글쓴이
    2019.1.4 22:07
    사실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만 현업이나 다른 학우 분들의 의견을 참고해 복수 학위가 나온다는 메리트가 얼만큼인지 알고 싶어 글올렸네요
  • 안녕하세요 ! 저도 같은 고민이 있는지라 도움을 얻고자 댓글 작성해봅니다. 저도 이번 2-1마치고 2학기부터 경영 복전 후 금공 준비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면 28살 봄인데 인문대 학생이라 공기업 희망 시 교환학생을 포기할까도 생각 중 이긴 합니다. 아니면 2학년이니만큼 공사 구분없이 준비하고 교환도 가는게 맞을까요 ?
  • @겸연쩍은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19.1.4 22:30
    우선 유럽권 이랑 영미권 교환학생을 두 번 다녀온 입장에서 조언 드리자면 경영과사(혹은 교수님)에 학점인정을 몇개라도 받으실 수 있다면 해외 교환학생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굉장히 넓어지고 남들보다
    경험도 쌓입니다.
    금공 필기 준비는 3학년 여름이나 겨울부터 준비하셔도 B매치는 가능 하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준비중이라 대략적으로 밖에 말씀못드리지만 경제 직렬에 한해 얘기 하자면 캠코 같은 경우 미거시 김판기 개녕강의+객관식 강의 들으시면 충분히 차고 넘칩니다.(하루 5시간씩 3~4달 정도 걸립니당)
  • @겸연쩍은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19.1.4 22:34
    아참 교환학생을 통해 영어실력을 늘리시려하신다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 능력이 쌓이시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배운다는 입장으로 접근하신다면 보다 많이 얻어가실 수 있으실겁니다 ㅎ
  • @글쓴이
    중국으로 가야하는데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인강이 되게 오랜 시간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아니네요 . 이만저만 고민이 참 많습다 2학년의 강점을 살려봐야겠어요 파이팅입니다!!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겸연쩍은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19.1.4 23:46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긍정적으로 나아가 봅시다 ;)
  • 요즘 상경계 복전이, 더군다나 사기업 입사가 아닌 금융 공기업 준비하는 상황에서 메리트가 있을까요? 저 또한 문과생이지만 문과는 어느 학과 출신이냐가 크게 의미가 없어요. 어문계열 복전보다 IELTS 7.0, DELF B2 받는게 더 의미가 있고, 상경계열 복전보다 재경관리사 같은 자격증 취득이 더 의미가 있죠.
  • @착실한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9.1.4 23:47
    Double major가 같는 이점이 점점 줄어들고 실력주의가 대세가 되고있다는 의견 감사합니다
  • @글쓴이
    현재 공기업 취업에서 학과가 갖는 의미는 0이라고 봅니다. 복수 전공보다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영학 학위가 필요하시면 MBA를 고민해보세요. 금공에서는 시간을 잘 빼주기도 하고, 요즘 INSEAD 같은 유럽 MBA 외에 미국에서 진행되는 MBA 과정도 1년 만에 취득 가능한 과정이 많습니다. 2년 과정은 시간이나 비용이 많이 부담되지만 1년 과정의 경우 부담이 많이 줄어듭니다.
  • @착실한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9.1.5 10:10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0982 오늘자 명문대5 치밀한 꽃창포 2019.01.05
140981 저자극 샴푸 추천 해주세요!!4 과감한 광대싸리 2019.01.05
140980 남자분들 향수 머쓰시나요?32 황송한 곤달비 2019.01.05
140979 졸업영어 사공일 교수님 9시반 분반 과제 착잡한 산자고 2019.01.05
140978 .3 흐뭇한 자라풀 2019.01.05
140977 장학금 다 광탈해서 꿀꿀해서 아이패드 질렀슴다30 허약한 매화노루발 2019.01.05
140976 고토4 특별한 광대싸리 2019.01.05
140975 왜 대구대는 경북에 있고 경북대는 대구에 있죠?36 발냄새나는 당단풍 2019.01.05
140974 [레알피누] 혹시 영어 잘하시거나 가르쳐보신분 계시나요?1 찌질한 향나무 2019.01.05
140973 5 착잡한 떡갈나무 2019.01.05
140972 네버랜드 사시는 분들!17 활동적인 좁쌀풀 2019.01.05
140971 비교과 마일리지로 장학금4 우수한 비목나무 2019.01.05
140970 자취러여러분41 초조한 억새 2019.01.05
140969 이시간에 빙수 파는곳4 병걸린 토끼풀 2019.01.05
140968 조기졸업 잘 아시는분?4 나약한 황벽나무 2019.01.05
140967 심리학과 일선으로 어떨까요8 털많은 곤달비 2019.01.05
140966 [레알피누] 계과 작년에 게이오대 단기파견갔다오신분들 면접16 꾸준한 세열단풍 2019.01.05
140965 전산원 사용 문의5 끌려다니는 좀깨잎나무 2019.01.04
140964 토익 준비하는데1 우수한 감나무 2019.01.04
140963 .9 난폭한 분단나무 2019.0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