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붙었는데 부모님께서 학교에 등록금은 내줄테니 학교를 나가지 말고 1년간 지금 살고있는 곳 (경기도)에서 그냥 재수를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게 절차적으로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왜 그래야 되는지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힘들게 붙었는데..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몇 가지 질문드리자면
1.그냥 등록금만 내고 1학기에 아예 학교에 나가지 않고 2학기 휴학한 후 재수하는게 절차적으로 허용이 되나요?
2.만약 재수에 실패한다면 부산대 다시 돌아올수는 있나요?
저는 사실 부산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만약 부모님께서 말한 방식이 허용이 안된다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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