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625101718826
노무현에 불리한 말만 모은 발췌록.. 왜 만들었나?
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625110316960
박선원 "국정원 대화록 왜곡날조한 3가지 증거"
-첫째, '보고'는 김계관 부상의 보고
-둘째, 金 평화지대 제안에 盧 '인식같다' 답한 것
-셋째, 盧 오히려 우린 친미라고 강조
-애초 기술적 복원위해 국정원 보낸 것
-정상회담록 이런식 공개 있을수 없어
-당시 NLL 포기란 상상조차 못 할 일
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625171009601
'기본합의'는 '해상분계선 확정 때까지 쌍방이 NLL 존중'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언급하면서 남북 간 '기본합의'를 강조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연합뉴스가 25일 입수한 '2007남북정상회담 회의록' 41쪽에서 노 전 대통령은 NLL 문제와 관련해 "이걸 풀어나가는데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라며 "NLL 가지고 이걸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그건 옛날 기본합의에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라고 밝혔다.
여기서 '기본 합의'는 남북 양측이 1992년 9월 합의한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의 '제2장 남북 불가침'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부속합의서」를 말한다.
이 부속합의서 제3장 제10조는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해상불가침구역은 해상불가침 경계선이 확정될 때까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하여온 구역으로 한다'고 명시했다.
이 부속합의서는 북한이 NLL을 인정한 남북 간의 첫 합의로 남북 해상 군사분계선을 확정할 때까지 쌍방이 NLL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여기에는 커다란 어떤 공동의 번영을 위한 그런 바다이용계획을 세움으로써 민감한 문제들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그런 큰 틀의 뭔가 우리가 지혜를 한번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 같은 노 대통령의 언급은 국정원이 공개한 8쪽 분량의 회의록 발췌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포함되지 않았다 !!!!!!
노무현에 불리한 말만 모은 발췌록.. 왜 만들었나?
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625110316960
박선원 "국정원 대화록 왜곡날조한 3가지 증거"
-첫째, '보고'는 김계관 부상의 보고
-둘째, 金 평화지대 제안에 盧 '인식같다' 답한 것
-셋째, 盧 오히려 우린 친미라고 강조
-애초 기술적 복원위해 국정원 보낸 것
-정상회담록 이런식 공개 있을수 없어
-당시 NLL 포기란 상상조차 못 할 일
http://m.media.daum.net/media/politics/newsview/20130625171009601
'기본합의'는 '해상분계선 확정 때까지 쌍방이 NLL 존중'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언급하면서 남북 간 '기본합의'를 강조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연합뉴스가 25일 입수한 '2007남북정상회담 회의록' 41쪽에서 노 전 대통령은 NLL 문제와 관련해 "이걸 풀어나가는데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라며 "NLL 가지고 이걸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그건 옛날 기본합의에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라고 밝혔다.
여기서 '기본 합의'는 남북 양측이 1992년 9월 합의한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의 '제2장 남북 불가침'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부속합의서」를 말한다.
이 부속합의서 제3장 제10조는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해상불가침구역은 해상불가침 경계선이 확정될 때까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하여온 구역으로 한다'고 명시했다.
이 부속합의서는 북한이 NLL을 인정한 남북 간의 첫 합의로 남북 해상 군사분계선을 확정할 때까지 쌍방이 NLL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여기에는 커다란 어떤 공동의 번영을 위한 그런 바다이용계획을 세움으로써 민감한 문제들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그런 큰 틀의 뭔가 우리가 지혜를 한번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 같은 노 대통령의 언급은 국정원이 공개한 8쪽 분량의 회의록 발췌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포함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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