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얼마나 큰 하자가 있길래 족보도 못 구하는건지....
그냥 같이 밥먹고 술먹고 종종 연락하는 선배한테
"(재)작년에 이 과목 시험 어떤 방식으로 나왔어요?" 하고 물어보면
"흥! 족보를 너한테 알려줄까보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 한마디도 못하는 게 소극적이어서 그런건지
그 한마디 할 정도로 친한 사람도 없어서 그런건지
대학생활이 그냥 공부만 하는게 다가 아닌데
안쓰럽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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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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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 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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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족보타령 좀 그만해라 ㅈㄴ지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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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찐따같음. 1절 2절 3절 4절 5절 6절 족보 보는 거 까였다고 부들부들대면서 대체 글을 몇개나 싸지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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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좀 합시다 지겨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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