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확인 안해주시는 교수님

글쓴이2019.01.07 18:13조회 수 584댓글 4

    • 글자 크기

학점받고 세부성적 확인 메일을 보냈는데 이거에 대한 답은 바로 왔어요 근데 세부성적보고

조금 이상한 거 같아서 시험지 확인 가능한가요 하고 메일을 보냈는데 바로 읽으시고 2일부터 지금까지

씹으세요;; 그래서 어제 확인차 메일 다시보냈는데 또 읽고 씹으세요

그냥 성적정정 끝날때까지 안해주실 마음으로 이러시는 거 같은데 진짜 학생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당연히 채점에 오류가 날수도 있는 부분이고 아니면 확인해보고 아무 이상 없더라라는 답이라도 해주시면 될텐데

무책임...

후,,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할수는 없는거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ㅠㅠ 그런교수님이라면 시험이 객관식이나 단답형 문제 아닌이상은 점수 정정도 안해주실거예요.... 그냥 맛있는거 먹고 빨리 털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라도 이롭습니다ㅠㅠ 힘내세용...
  • @천재 왕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7 19:30
    아 진짜 너무 화나요 저따위로 하는 데 우리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강의평가도 성적보기 전에 하니깐 저렇게 무책임하실줄 알았으면 성적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점수 F드렸죠... 뭐 이것도 별 소용은 없는거 알지만......ㅠ
  • 같은 교수님은 아닌거 같지만 제가 들은 수업의 교수님은 문의하지말고 받아들이라는 식의 공지를 올리시고 문의 안받아주시네요ㅎㅎ
  • 진짜 올 서술형 문제(정해진 답이 아닌 개인의 논점을 서술하는 형식) 교수들 평가방식 ㅈㄴ 문제 많다고 느낌. 무책임함의 끝, 자과만 성적 몰아주려는 교수들 ㅈㄴ 수박 아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227 못생겨도 말럽해도되나요?14 슬픈 골풀 2012.11.22
94226 못생겨서 고민입니다.12 적나라한 할미꽃 2012.08.01
94225 못생겨서 고민입니다.12 게으른 능소화 2012.04.21
94224 못생겨서 죽고싶다는 생각해본적이 있나요?25 머리나쁜 댓잎현호색 2016.01.08
94223 못생긴 남자 친구43 뚱뚱한 할미꽃 2018.02.23
9422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어두운 청가시덩굴 2018.01.21
94221 못생긴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말6 따듯한 자란 2019.08.18
94220 못생긴 애가 얼굴 지적질 할 때...9 살벌한 좀쥐오줌 2014.01.08
94219 못생긴 여자들이 도끼병이 더 심한 이유는,,18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3.12.24
94218 못생긴게 죄인가요?13 멋진 뽕나무 2012.07.06
94217 못생긴게!쿵쾅쿵쾅3 무례한 환삼덩굴 2019.12.03
94216 못쓰는 아이폰도 매입되나요??4 우아한 여주 2015.10.25
94215 몽고첩장 불심조조란게 있나요?1 털많은 바위취 2017.10.17
94214 몽골 여행갔다오신분들 계신가요21 적나라한 야콘 2017.04.21
94213 몽골어1 화난 개곽향 2017.09.05
94212 몽골어 수업 찬란한 바위솔 2016.03.21
94211 몽골어 시험 언제인가요??2 잉여 접시꽃 2018.12.13
94210 몽골어 중간고사 날짜가 언제인가요? 못생긴 수리취 2018.04.13
94209 몽골어들으시는분! 생생한 반송 2016.09.05
94208 몽레브 영업 언제부터 다시하나요8 착잡한 쇠뜨기 2018.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