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헤어지셨나요?

글쓴이2013.06.25 20:28조회 수 2055댓글 14

    • 글자 크기
헤어짐과 사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무슨이유로 헤어지셨는지
그리고 후회 하지않으신지

더 좋은사람 만나면된다고 하지만 그런사람이 또 있을까요
5년정도? 오래 사귀시는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사귈수있죠? 그만큼 서로가 잘 맞는사람인가요?
안맞다싶으면 헤어져야하는가요 아님 별사람없을까요
마음이 갈피를 못잡겠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 서로가 안맞는게 아니고 노력할만큼 좋아하시지 않는거요
    저는 오년넘었어요
  • 세상사람 누구랑 만나도 서로 절대적으로 맞는 사이가 있을까요, 서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이해되는 부분이 많을겁니다. 지금 있는 사람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년정도 한사람과 지내고 있는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 걍 헤어집니다 널린게 남자고 여자
  • 두사람이 만나다 보면 언젠가는 헤어지겠죠 한달이건 일년이건 10년이건 죽을때이건 다만 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의 차이일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 오래 만나는거고 이해 못하고 자신만을 내세우면 서로가 금방 피곤해지겠죠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후회하지 않을만큼 사랑해주고 그래도 안된다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봐요
  • 전 어제아래깨졌는데 속시원해요 제경우엔

    지는바람끼가없다고 다 동생이라고 하드만

    결국 이여자저여자 썸만들다가 걸림ㅎ시작전부터 사귀는내내 그러더군요ㅎ그게바람아니고뭔지 병신이ㅋㅋㅋ

    졸라 씹선비같이굴더니 뒤로호박씨까는거 짱나서 헤어짐

    남자새끼가 쫌스럽게.


    여튼결론은 내가괴로울려고 연애하는거아니잖아요

    님행복을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저야 기다리고 참고 하다가 실망만해서 그런지몰라도
    님이 잘못한거아니라면 실연의상처는 금세 치유되요ㅎ
  • 계속 싸우다 지쳐서..
  • 백프로 만족할수 있는 사람 모든게 맘에 드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서로 맞춰가면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사귀는거지.. 완전 다 좋아서~만족해서 4년째 사귀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조금 너그러워지시면 될것같네요.. 근데 그 너그러을 역이용하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님생각을 먼저하시길~~
  • @적절한 속속이풀
    진짜 제3자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헤어져야되는데 내가 사랑하는 입장에선 참 내생각하기 힘든거같아요..
  • 관계를 유지할만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지는 겁니다
  • 만났으니까 헤어지죠
    굉장히 멍청한 질문이네요
  • 너무 편해져서 남자로 보이지않는답니다
    핑계겠죠 마음이떠난거지
  • @훈훈한 자금우
    전 여자로보이지않는대요 핑계겠죠
  • 진짜 내 목숨 걸고 사랑했는데
    바람나서헤어졌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464 화병날것같음14 멍한 대팻집나무 2018.02.14
17463 공감능력부족14 난폭한 노루발 2018.10.30
17462 아 너무좋아요 여자친구랑 뽀뽀하는거14 납작한 금낭화 2018.03.15
17461 딱봐도 관심있어서 만나자고 하는건데14 깜찍한 시계꽃 2013.11.08
17460 여친 외모글 경험담 말씀드림.14 짜릿한 둥근잎유홍초 2013.12.08
17459 찼는데 다시 사귀자고 하면14 우아한 타래난초 2018.06.29
17458 이 경우 연인이 될수있을까요?14 따듯한 일본목련 2015.01.31
17457 집착해주는게 좋은데...ㅠㅠ14 나약한 풍접초 2013.10.03
17456 소개팅에대한 인식14 찬란한 비비추 2014.09.28
17455 커플룩 질문!14 정중한 꿩의밥 2013.04.28
17454 ㅋ 항상 느낀다14 교활한 오갈피나무 2013.07.01
17453 마이러버에 임하는 자세14 바보 갓 2017.05.12
17452 여자인 친구랑 밥먹으로 어디가는게 좋을까요14 짜릿한 사람주나무 2016.10.28
17451 [레알피누] 여자 심리 궁금14 부지런한 댕댕이덩굴 2019.11.28
17450 보통 사귄지 며칠째인지 항상 알구 있나요?14 배고픈 리아트리스 2019.03.28
17449 신뢰에 대한 문제..14 까다로운 겨우살이 2016.06.05
17448 고민입니다............................14 부지런한 새콩 2013.04.07
17447 .14 민망한 배초향 2017.07.08
17446 반짝이분께 수업 때 커피줄려고 하는데14 끔찍한 산철쭉 2016.05.05
17445 크리스마스때 뭘할까요?14 가벼운 아주까리 2014.1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