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헤어지고 연락은 조금씩 하고, 만나기도 몇 번 했었습니다. 그쪽에서도 재회의 가능성을 열어두고요.
하지만 점점 여자쪽에서 마음이 더 식어가는게 느껴지네요. 연락도 더 뜸해지고..와도 관심없어 하는 티가 확확날 정도로...그래도 만나면 사귈 때처럼 부담없이 잘놀고, 즐겁게 얘기하고 그랬거든요.
어떻게 이번주에 약속을 잡아내긴 했는데, 어떻게 행동해야 그녀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재회에 대한 부담을 안주고 그전처럼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게 좋을까요?
다시 설레게 하고 싶습니다ㅠㅠ멀끔히 차려입고 꽃선물도 하려고 하는데ㅠㅠ(제가 꽃을 좋아해서 자주 주는 편이에요)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있슴다 저는 ㅠㅠㅠㅠㅠ흐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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