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절대 안잘생겼고 그냥 전부 평범평범해요 그리고 흘리는(?) 행동도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친구들한테 고백을 몇번 받아서요. 그래서 왜 좋아하는지 물어보면 자기를 잘챙겨줘서라고 하던데.. 이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누군가 자신을 잘챙겨준다고 하는 행동은 어떤게있는지 함 여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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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한 오빠 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 되게 사소한 행동들이긴 한데, 진짜 남사친여사친 털털한 관계에서는 잘 해주지 않는 배려? 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식당가서 편한 자리 양보, 늦은 시간에 데려다주기, 집 잘 들어갔냐는 안부 카톡 등 본인은 그냥 하는 거지만 오해할 수도 있는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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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산국늦은 시간에 데려다주는것도 관심없는데 일상적인 배려로 해주는 사람이 있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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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저랑 사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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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의가몸에 베여있다는 말임. 근데 나이 먹을 수록 잘 챙겨준다는 말은, 남자가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서 다 방면으로 잘 케어해줄 수 있다는 말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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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머루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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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산국그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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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인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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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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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몸에 밴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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