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대 재학중이고 올해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졸업은 다가오는데 정말 진로에 대해서 감이 잡히는게 없어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저희과는 특히 거의 모든 선배님들이나 동기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지는 않기도 하고
저도 저희과 전공이 딱히 막 잘 맞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지금 갈피를 못잡아서 정말 기본적인 스펙들만 쌓고 있는 중이라 학점 4점대 토익 구백점대 대외활동1번이 제가가진 전부입니다. 이번 방학때는 컴활1급을 따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은 전공이 잘 맞지 않아도 공기업을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뽑는 수는 아주 작습니다. 몇년에 한번 뽑는 곳도 있더군요..) 경통대쪽 과를 복수전공 혹은 부전공을 해서 다시 대기업이나 공기업준비를 해보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게 보이시겠지만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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