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수준으로 중하위공기업은 원래부터 꾸준히 가고 있어서 체감이 더 큰지 모르겠구요 금융공기업의 경우에는 부산대라서 내가 합격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요 저는 비루한 4학년이지만 근로나 대외활동 하면서 만난 분들 금공 꽤 갔거든요. 금공은 필기시험이 중요한데 필기 커트라인 자체가 수도권에 비하면 정말 넉넉하고 b매치 금공은 작년부터 꽤 갑니다. 그러니까 합격자 분들이 말하는 느낌이 어떻냐면 내가 수도권 대학이었으면 원래 못 갈 곳에 지역할당제 받아서 갔다 이거죠. 물론 엄청나게 잘하는 분들은 원래 그냥 잘가고.. 그래서 a매치는 원래 월등한 분들이 가시고, b매치는 정말 많이 가기 시작했어요 지역할당제 하기 전보다. b매치는 또 많거든요 ibk hug 기보 신보 무보 주금공 등.. 이게 통합채용을 시작하면서 부산대에 더 유리하게 작용했구요. 같은 날 시험을 전부 치니까 합격률이 올라갔어요. 수도권 실력자들은 여러 개 쳐서 골라가고 그랬는데 이제 한 곳 밖에 못 치니까.. 채용추가합격이 없어서 원래 갈 사람도 못 가고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제 합격자 지인들이 말하는 건 대략 이렇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금공 시험도 칠 엄두 안 나서 모르겠구요. 정보 도움 되셨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