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못받았어요. 부모님 맞벌이로 삼십년일하셔서 자차, 자가마련하시고 세금 꼬박꼬박 내시는 분이세요. 제가 십분위나온게 불만이 아니라, 명품으로 도배하고 엄청난 소비를 하는 애들이 국장을 다 타는게 이상해요. 알바도 안하고 다 부모님께 받은 돈으로 산다는데..ㅋㅋ 어떻게 분위는 그렇게 낮은데 자식들한테 몇백몇천을 쓸수있는지...
사업하는 분들은 탈세 쉽지도 않고 오히려 자영업자들이 많을텐데 저렇게 근로장학금이나 소득분위 낮아서 장학금 받고 다니면서도 명품으로 도배를 하거나 해외여행 다니는 친구들 대부분은 그런쪽하고는 거리가 멀고 알바 혹은 어떻게 들어온 돈을 족족 탕진하는 유형이 많더라구요. 구지 부러워하실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업하는 친구들 집 재산을 회사재산으로 돌려놔서 국장 소득분위 낮게 받는 경우를 직접 봐서요... 명품으로 도배하지 않아도 우리집은 부모님 열심히 일하시고 세금도내고 국장 못받는데 실제로는 잘살면서 탈세하고 장학금도 받는거 보면 속상하긴 하네요.. 부럽진 않고 좀 제대로 조사가 이뤄졌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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